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PR 카드 만기후 해외여행.....안되나요
작성자 m5m5     게시물번호 9414 작성일 2016-02-04 16:10 조회수 3285
   안녕하세요....pr카드 만기가 지나 현재 연장 신청 준비하고 내일 보내려 하는데 2주후 미국여행 가려고 하다보니 예전

에 연장신청 서류등등 있으면 해외여행 가능 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요즘엔 안된다고 해서 갑갑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연장신청 했다는 증거 가지고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지만...만약 .....

입국에 문제가 생겨 진짜 입국못할수도 있을까요..

SpeedJobs  |  2016-02-04 18:27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참고삼아 말씀드립니다.
오래전 랜딩하자마다 영주권 카드없이 한국에 나간 적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임시 비자 발급받아 입국하였습니다.

ISC  |  2016-02-05 10:52         

안녕하세요, 근래 이민성이 영주권 소지자 분들의 여행에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쨌든 이민성에서 말하는 가장 권장할 만한 방법은 방문하시는 국가에서 영주권자용 여행증명서를 Urgent 로 발급 받으시는 건데요...이 또한 체류기간에 따라 입국전 수령이 불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일정을 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나가셔야 하는 일정이시라면, 특히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경우라면 미국에서 여행자증명서 받는데 걸리는 시간을 미리 문의하셔서 서류를 완벽히 준비해서 나가셔야 할 것 같고요(이 서류는 캐나다에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체류기간이 짧아서 수령을 못하실 상황이라면 말씀하신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개인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약간은 이민관의 결정에 따라 유도리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역시 보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전에 비슷한 사례로 만료된 영주권을 가지고 항공편으로 여행하셨다가 체류국 공항에서 출국을 못하셔서 그곳에서 여행증명서 신청해서 받을 때까지 머무르신 분을 본 적이 있어서 염려스러운 마음에 답글 드렸습니다.

Canada’s entry requirements are changing

Permanent residents (PR) of Canada must carry and present their valid PR card or 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 (PRTD) when boarding a flight to Canada, or travelling to Canada on any other commercial carrier. If you do not carry your PR card or PRTD, you may not be able to board your flight, train, bus or boat to Canada.

It is your responsibility to ensure that your PR card is still valid when you return from travel outside Canada, and to apply for a new PR card when your current card expires.

영주권자용 여행자 증명서: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ions/travel.asp

하늘가  |  2016-02-06 14:24         

저는 2-3년전에 두번 PR Card 없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공항 입국 심사시 영주권자임을 확인하는 절차로 시간이 좀 지체되었을 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규정된 절차는 있지만 구글검색에 따르면 반드시 그 절차를 따를 필요는 없다고도 합니다(변호사 의견이었던 듯, 오래되서 기억이...죄송). 상식적으로도 우리가 대한민국 여권을 갖고 있다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여기서 최대 6개월을 방문할 수 있죠. 그런데 영주권자인 대한민국 여권소지자가 PR카드 미보유로 입국허가가 안된다는 것은 Non-sense지요. 게다가 카나다가 그 문제로 영주권자를 거부하거나 추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Non-sense지요. 집과 직장이 여기 있는데 어딜 가라구요. 또 윗분이 말씀하신 체류국 문제는 님이 카나다를 입국할 수 있는 정상여권을 갖고 있는 한 체류국에서는 님이 영주권자인지도 모르고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PR card 없이 다녀온 나라는 미국과 멕시코이며, 입국할 때 저는 시민권 신청 접수증을 제시했습니다. 님은 PR Card 연장 신청서를 제시하면 이민심사관이 참고할 것 입니다.

하늘가  |  2016-02-06 15:00         

한가지만 추가 말씀드릴 것은 PR CARD는 님이 영주권자라는 증명일 뿐이지 그것이 없다고 님이 영주권자가 아닌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음글 디스크 타입 rotor (Rear ) 교환시 질문 입니다.
이전글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 선리지 몰 유명 프랜차이..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캐나다 주..
  부하 동성애자 경찰관 모욕한 경..
  캘거리 아파트에서 15만 달러 ..
  피비 마트, 업체 사칭 웹사이트..
  오늘 밤 캐나다-미국 NHL 결.. +1
  캘거리, 미 관세 영향 가장 크.. +1
  관세 전쟁으로 캐나다 주택 공급..
  생후 2주 된 아기, 집에서 키..
  에드먼튼 신규 매물, 12월 대..
  델타항공, 토론토 공항 추락 항..
  캐나다, ‘51번째 주’ 주장 .. +1
업소록 최신 리뷰
[SOS 캐나다 후기]
신속하고 꼼꼼한 진행 덕분에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 SOS 캐나다를 선택한 것은 정말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막막했던 이민 과정이 앤드류 지사장님과 팀의 세심한 도움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앤드류 지사장님께서 디테일한 상담과 체계적인 업무 처리로 모든 과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신청 절차, 추가 요청 사항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불안함 없이 PR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사장님의 전문성과 꼼꼼한 지원이 없었다면, 이 과정이 훨씬 어려웠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SOS 캐나다 팀은 신속한 응대와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이민 절차를 한층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진행 속도와 깔끔한 서류 정리는 물론, 신청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들까지 철저하게 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걱정 없이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이나 기타 비자 관련 상담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SOS 캐나다를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