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보다 오늘이 더 중요한 청소년 정신건강_ 조미영 심리상담사 칼럼..
조미영 심리상담사의 칼럼이 이번주부터 격주로 총 4회 연재됩니다.필자는 오늘 청소년 특히 이민가정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이민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흔한 문제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의뢰로서 등교거부와 인터넷 과다사용을 들 수 있겠다. 적지..
기사 등록일: 2015-01-16
정과 한의 문화 _ 김원식(캘거리문협회 회원)
이민생활 삼십이 년, 그렇다면 강산이 바뀌었어도 세 번 이상 바뀐 셈입니다. 그런데도 나에게는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 중의 하나가 한국말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삼십이 년이란 오랜 세월을 서양 사람들과 서양 문화 속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영어로는“당신을 사랑합니다..
기사 등록일: 2015-01-30
비상 대비 절차_ 헬스리전
공중 위생 위협이란 본인과 커뮤니티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나 재해을 일컫습니다. 공중 위생 위협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 재해• 병 발생• 유해물질 관련 사고 재해• 테러 공격공중 위생 위협은 공기의 질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안전한 물..
기사 등록일: 2015-02-13
내레 해주에서 왔씨요..
글 : 편집부본 글은 CN드림 17호 (2003년 4월)에 실렸던 것입니다.2002년 7/28일 맑음어제 등산을 다녀왔다. 장시간 등산이라 가족들과는 함께 못 가고 함께 갈 사람이 있는지 게시판에 띄었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막상 같이 가겠..
기사 등록일: 2003-04-04
장거리 자동차 여행의 즐거움_이번엔 시카고다!!!
나는 차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즐긴다. 적잖은 사람들은 비행기 타고 먼 나라로 가야만 여행이라고들 생각하지만, 실제 이곳 북미에는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많고, 이것만 봐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서부 쪽만 살펴봐도 가까이는 밴쿠버와 시애틀을 시작으로 ..
기사 등록일: 2013-04-19
사랑방 이야기) 고향에서 어머니로부터 온 편지
너희들 보아라.짐 준비를 끝내고 이렇게 글을 보낸다. 너무도 오랫만에 편지지에 글을 쓰려니 많이 어색하구나.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두서 없이 쓰더라고 이해하길 바란다. 너희들이 떠난 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구나. 그 동안 정신없이 살았겠구나.언어가 다르고 생활방식이 다른 곳에..
기사 등록일: 2002-10-11
21만불짜리 상품권 사태 - 상품권 혁명
지난해 아내가 시내에 일식당을 개업했다. 개업특수 효과 때문인지 초반에는 그럭저럭 순조롭게 출발했다가 11월 중순부터 폭설과 강추위가 닥치면서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당시 한파로 인해 대부분의 요식업들 형편은 비슷했지만 아내 가게는 새로 생겨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단골 고객도 적은 탓..
기사 등록일: 2011-03-18
록키산 백팩킹 등산을 꿈꾸며
백팩킹 등산이란?당일치기 등산이 아닌, 장거리 코스를 산속 캠핑장에서 자면서 산행하는 등산을 말한다. 배낭에는 며칠 분량의 음식과 텐트, 침낭, 옷가지 류들이 채워지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에 긴 산행으로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또한 제대로 씻기도 어렵..
기사 등록일: 2009-12-04
내가 신문사를 운영하는 이유_발행인 칼럼
지난 10월 중순 본지는 캘거리 교역자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해당 교회에 신문배포가 중단된다는 내용을 공지한 바 있다. 만민교회 광고가 본지에 게재됐다는 이유였고 본지는 광고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배포를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사회적으로 교민사회에 ..
이단적 내용으로 가득한 최성철 목사의 칼럼_독자투고
“제발 목사 타이틀만이라도 빼달라 !!!”얼마 전 에드몬톤의 모 독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최성철 목사 칼럼은 다분히 이단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교민신문에 실을 수 있느냐며 CN드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고 뜻을 전해주었다.최근 캘거리에 모 교민..
기사 등록일: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