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에너지 수출 아시아 시장 공략 추진 - 연방정부 일본 무역..
주정부 에너지부가 올 해 하반기 예정된 연방정부의 대 일본 무역사절단에 앨버타를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정부의 이 같은 요청은 앨버타의 LNG, 수소 에너지 등의 에너지 자원의 수출시장을 아시아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시사하고 있다. 주..
기사 등록일: 2023-01-20
광역 캘거리, 가파른 인구 증가세 - 2022년 기준 광역 인구 1..
캘거리와 인근 주변 도시의 성장세가 아주 가파르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지난 해 7월 1일까지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세는 캐나다 전체에서는 13위에 랭크되었으며 서부 캐나다에서는 ..
캘거리, 이스포츠 품을까 - 수백 명이 관전하고 수천 명을 끌어들일..
캘거리 스포츠 관광산업의 다음 선구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손가락과 생각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캘거리 경제개발은 관광산업과 관련 파트너들과 함께 다음 경제적 원동력으로 이스포츠라는 목표를 창안했다. 이스포츠는 경쟁적으로 플레이되는 비디오 게임이다. ..
캘거리 재산세율, 앨버타서 두 번째로 가장 낮아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가 2022년에 앨버타 주에서 가장 낮은 재산세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회사인 Zoocasa는 지난달 앨버타 지자체 25곳의 평균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한 평균 세금 청구서와 함께 재산세율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
앨버타 주민들: 재정 상태의 미래 ‘암울’ 하다고 느껴 - 인플레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인플레이션율이 계속 높게 유지됨에 따라 개인 재정이 낙후된 것처럼 느끼고 걱정하고 있다고 밝혀졌다.여론조사기관 Pollara(폴라라)가 12월 캐나다인 4,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는 ..
캘거리, 지난 해 아파트, 콘도 등 다주택 건설 기록 갱신 - 17..
앨버타의 유입인구 증가로 인해 캘거리에도 주택 건설 붐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화요일 (17일) 발표된 CMHC (Canadian Mortgage and Housing Cor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캘거리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콘도 등 다주택 건설 유..
연방 정부, 앨버타 수소 업계에 974만불 지원 - 수소 연료 접근..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앨버타의 수소 업계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974만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앨버타, 사스케처원, 매니토바의 경제 다각화를 담당하는 평원주 경제 개발 캐나다부의 장관 댄 반달은 지난 1월 27일(화)에 에드먼튼 국제 공항의 앨버타 자동차 운송 협회(A..
캘거리 영화 업계, 2023년도 호황 기대돼 - 지난해 캘거리 촬..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HBO의 TV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가 1월 15일 공개되는 가운데, 캘거리의 영화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캘거리의 영화 산업에 대한 가능성이 드러나기를 기대하고 있다.포스트 아포클립스 장..
기사 등록일: 2023-01-13
물가 안정 나선 주정부, “자동차 보험료 해결은 아직” - 전국에서..
지난 1월 9일(월), 앨버타 주정부에서 물가 안정화를 위한 지원금을 발표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료 인상 상한가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Affordability and Utilities 맷 존스 장관은 이에 대한 질문에 “모든 옵션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
코비드 지원 끝나가며, 도산 늘어 - 이자율 높은 경제 상황, 20..
거의 3년 동안 줄어들었던 앨버타의 도산율은 이제 다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최근 통계는 지난 11월에 앨버타로 접수된 도산 신청이 1,402건으로 2020년 3월(1,492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20년 2월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