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정부, 새해 물가안정화 대책 본격 시행 -유류세 폐지, 현..
지난 해 말 발표된 UCP주정부의 물가안정화대책이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1월부터 향후 6개월 동안 리터 당 13센트의 유류세가 폐지된다. 또한, 소득세 과표 지수가 인플레이션에 연동되어 재조정되며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
기사 등록일: 2023-01-01
쉘 캐나다, 주유소 매입한다 - 깨끗한 연료, 전기 충전소 및 향상..
모기업인 소비스로 부터 56개의 주유소를 매입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쉘 캐나다는 캐나다에서 리테일 매장을 늘리기 위해 추가적인 매입을 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쉘 캐나다의 켄트 마틴은 “우리는 항상 대상을 찾고 있다.”라며, “쉘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기사 등록일: 2022-12-23
에드먼튼 주택 시장, 11월 하향세 보여 - 매매와 가격 모두 감소..
지난 11월 에드먼튼의 주택 매매와 가격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의 멜라니 볼스는 “올랐던 것은 내리기 마련이다. 부동산 매매가 이제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오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에드먼튼 재산세, 4년간 매년 약 5% 오른다 - 소히, “인플레이..
지난 12월 16일,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향후 4년 동안 재산세가 연간 약 5% 가량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의회에서는 2023-2026년 운영 및 자본 예산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에서 재산세가 2023년에 4.9%, 2024년은 4.95%, 2026년에는 4.39% 인상되도록 했..
UCP, 연방정부에 렌트 보조금 기준 완화요청 - 연방정부, 저소득..
연방정부가 CHB (Canada Housing Benefit)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1회성 렌트비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고 나서자 UCP주정부는 긴급하게 지원 기준 완화를 요청하고 나섰다. UCP 주정부가 부랴 부랴 연방정부에 렌트비 보조금 지금 대상 기준 완화를 요청하고 나선 것은 앨버타 중증 ..
에드먼턴 재산세 4년 연속 5% 인상될 듯 - 시 의회, 4년 예산..
에드먼턴 시의원들은 12월16일 금요일 2023-2026 회계년도 운영 및 시 예산에 마무리 과정을 끝내고, 토론 과정에서 직원들이 제시한 비용, 특히 주택 및 대중교통 비용의 1% 추가 지출을 승인했다.이번에 통과된 예산에 따라 에드먼턴 재산세는 ..
주정부 유류세 면제에 9억달러 지출 - 새해부터 기름값 13센트 인..
주정부는 유류세 면제에 지금까지 8억 5천만 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주정부는 오는 1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리터당 13센트의 유류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후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만들겠지만 유가에 따라 변동하는 비율에 기반을 둘 계획이다.유류세는 ..
캘거리 렌트비, 빠르게 상승 -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렌트비가 크게..
최근 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집을 렌트하기 위한 평균 비용이 11월에 $2,024를 기록했고, 캘거리는 렌트비가 가장 빠르게 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 렌트 보고서는 캐나다의 평균 렌트 가격이 10월에 비해 2.5% ..
캘거리 주택 구매자들, 다운페이 금액 축소 원해 - 지난 3개월 평..
캘거리인들이 높아진 주택 대출 비용에도 몇 달 전보다 더 작은 다운페이를 요구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 모기지 브로커 Nesto가 최근 앨버타를 포함한 자사 시스템의 차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주택 다운페이 중간값이 2021..
기사 등록일: 2022-12-16
캘거리 시민5명중 4명 빈곤에 대해 우려 - 인플레이션 최고조, “..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많은 캘거리 시민들은 미래를 위해 저축하지 못하고 있으며, 5명 중 4명은 빈곤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재단에서는 최근 2022년 삶의 질 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소속감과 미래의 계획, 안전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