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필드 하우스, 주정부 연방정부 지원 얼마나? - 시 예산 2..
최근 캘거리 시의회 예산 심의에서 실내 경기장인 풋힐스 필드 하우스에 2천만불이 배정된 것과 관련해, 시의원이자 전직 올림픽 레슬러 자스민 미안이 이를 위해서는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풋힐스 필드 하우스는 맥마혼 스타디움..
기사 등록일: 2022-12-02
캘거리 리테일러들, 연말 시즌 기대 - 지역에서 쇼핑을 하자는 캠페..
팬데믹과 규제가 시작된 지 2년 반 만에 캘거리 리테일러들은 다시 정상적인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너들은 시즌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다. 신더 앤 세이지의 오너인 린지 손더스는 올해 세일즈가 2020년과 ..
앨버타 임금 프리미엄, 효력 떨어져 - 상대적으로 임금 인상률 낮아
한때 캐나다에서 임금 성장을 이끌던 앨버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은 이제 다른 지역과 거의 차이가 없어졌지만, 전문가들은 앨버타의 인플레이션과 인력난이 앨버타 비즈니스들이 임금을 조정할 시기임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한다. 수년 동안 앨버타에서 일하는..
UCP 고물가 대책, 내년 총선 앞두고 유권자 표심 흔들까? -경제..
지난 주 발표된 스미스 주수상의 24억 달러 규모의 안티 인플레이션 프로그램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미스 주수상은 지난 주 화요일 (22) 중산층과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성 지원 방안을..
캘거리 시의회, 4년 예산안 승인 - 재산세 4.4% 인상, 커뮤니..
지난 주 금요일 (25일) 캘거리 시의회가 향후 4년 간 예산안을 승인했다. 4.4%의 재산세 인상과 6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핵심 서비스 및 커뮤니티 그룹 지원도 포함되었다. 재산세가 4.4% 인상됨에 따라 평균 주택 가격 55만 5천 달러의 소유주는 내년도 재산세 중 캘거리 시 기..
오일 앤 가스, 마침내 활기 - 드릴링 회복세 보여
올해 오일 앤 가스 산업이 마침내 의미 있는 회복을 보임에 따라, 오일필드 서비스 산업도 2023년에 낙관적인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캐나다 드릴링은 올해 전년도 대비 20% 늘어난 기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기 침체, 높은 이자율..
캔모어 단독주택 가격 전년대비 24% 올라 - 콘도도 6% 상승
록키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캔모어의 주택 가격이 2022년에 좀더 비싸졌다. 이 지역 사회에서 단독 주택을 소유하는 비용은 지난 10개월 동안 23.6% 증가해 1,588,9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이맘때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은 1,285..
캘거리 인근 지역 주택 매매 감소세 보여 - 에어드리, 10월 매매..
지난 10월, 캘거리 인근 지역의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0월에 비해 매매가 21% 증가한 체스터미어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의 주택 매매는 하락을 보였..
기사 등록일: 2022-11-25
최저 생활 임금, 시간당 $22.40? - 앨버타에서 생활에 필요한..
캘거리의 많은 가구들이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비용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가계부에 느끼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의 최저 생활 임금은 지난 일 년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커뮤니티들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일반 예산을 계산하는 커뮤니티 단체인 ..
캘거리 콘도와 타운홈 판매 강세 이어져 - 수요 높고 매물 부족해
빠르게 상승하는 이자율에 캘거리의 단독 주택 수요가 약화되고 있으며, 처음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제 콘도미니엄 아파트와 타운홈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기록적인 매매 수준을 보이고 있다.캘거리 부동산 협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