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주수상, “연방정부와 예산 협상, 앨버타 이익 우선” - ..
스미스 주수상이 향후 연방정부와 예산 협상을 벌일 때 앨버타 주정부 모든 관계부처가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명했다. 지난 주 목요일 (10월 27일) 스미스 주수상의 주정부 관계 부처에 보낸 메모를 통해 “앞으로 모든 부처의 연방정부와의 협상 기준은 앨버타 이익 우선이다...
기사 등록일: 2022-11-04
펜타닐보다 강한 마약 메토니타젠 대처 나서야 - 북미에 퍼지는 중,..
마약 피해 최소화를 주장하는 단체에서 북미에 퍼지고 있는 위험한 불법 마약이 앨버타에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마약의 안전성 확인과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미국과 뉴질랜드를 포함한 전세계에서는 강한 진통 효과를 가져오는 메토니타젠과 관련된 뉴스가 늘어나고 있으며, 여..
앨버타 농부들, “작년엔 최악, 올해는 풍작” - 농작물 가격 역사..
최악의 가뭄에서 벗어난 앨버타 농부들이 올해 평균 이상의 수확량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그리고 농작물의 가격이 우크라이나 전쟁,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 등의 원인으로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음에 따라 생산업자들의 수익도 올해는 추가로 오르게 됐다...
앨버타 푸드 뱅크 이용자. 지속적인 증가세 - “풀타임 직장 있음에..
캐나다 푸드 뱅크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의 푸드 뱅크 이용률이 올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전역의 푸드뱅크에서는 펜데믹이 시작됐던 2020년과 2021년에도 급격한 이용자 증가가 목격됐던 바 있다.그리고 3월..
에드먼튼 자본 프로젝트, 인플레이션 여파 - 경제학자, 시의회에 비..
에드먼튼 시의회는 예산 지원을 앞두고 자본 프로젝트들이 향후 몇 년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77억 5천만 불이 제시된 2023-26년 예산은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수하고, LRT 연장과 같은 시가 약속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마무리..
앨버타, 재생에너지 러시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라인업 늘어나
앨버타에서 매주 다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있다. 이달 초에는 파이프라인 기업인 TC 에너지가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갖춘 81 MegaWatt 규모의 태양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새들브룩 태양열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1억 4,600만 불 규모의 ..
앨버타 노동력 부족 해결방안은? - 캘거리 상공회의소, “적극적 이..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있어 심화되고 있는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이민수용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지난 화요일 (1일) 캘거리 상공회의소는 “Unlocking our Talent Potential: Refining our Immigration Po..
월드컵 앞두고 캘거리 술집 월드컵 특수 기대 - 이 기간 동안 주류..
캐나다 축구팀이 1986년 이후 처음 월드컵 본선에 출전을 앞둔 가운데, 캘거리 술집 주인들은 이와 관련된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고 나섰다. 이번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된다.그리고 다운타운 벨트라인 술집 Trolley ..
앨버타 주민 68%, 급격한 금리 인상에 우려 - 소비자 부채 전국..
캐나다 파산 관리 전문회사 MNP Ltd.에서 지난 10월 24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 중 68%는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분기에 이뤄졌던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보다 4%, 전국 평균..
기사 등록일: 2022-10-28
앨버타, 인플레이션 타격 더 크다. 그 이유는? - 임금 상승 타 ..
지난 9월 물가상승률이 6.2%를 기록하면서 앨버타 주민들은 지난 해 9월 대비 훨씬 더 많은 물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Business Council of Albert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원유, 가스 등 원자재 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