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가계 소비지출 큰 폭 상승 - 작년 10%이상 증가해 역대..
지난해 캐나다 주민들의 가계 최종소비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제한 조치 완화로 경제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비지출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캐나다 통계청은 28일 가계 최종 소비(HAFC)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
기사 등록일: 2023-03-31
연방정부, 친환경 전환 위해 대규모 투자 - 저소득층 지원 위한 구..
캐나다 연방정부의 2023년 예산안이 공개됐다. 이번 예산안은 친환경 에너지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저소득층 서민들을 위한 구제금융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예산안에 따르면, 식료품 리베이트가 한차례 더 지급된다. 지난해 신민당의 압력으로 6개월동안 ..
주정부, 세금 체납 오일컴퍼니 추적 나선다. - 재산세 미납, 중소..
UCP 주정부가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는 지자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오일 회사들을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앨버타 중소도시 지자체 협의회 (RMA)는 “오일, 가스 부문으로부터 받지 못한 체납 세금이 무려 2억 6천 8백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
기사 등록일: 2023-03-27
연방정부, 국내 제약산업 육성투자 - 앨버타에 8천만 달러 규모 바..
앨버타가 캐나다 국내 제약 생산 부문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요일 (17일) 연방정부는 앨버타에 국내 제약 생산을 활성화하고 앨버타의 바이오메디컬 부문 육성을 위해 8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노던 어..
5만불만 있으면 백만불짜리 주택 산다 - Ourboro사, 집 장만 위..
모기지 다운페이할 최소 자금이 부족해서 집 장만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Ourboro사는 주택 구매자가 계약금을 감당할 수 있도록 부족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회사는 주택 구..
기사 등록일: 2023-03-24
캘거리 2023년 주택 재산세 최종 확정 - 지난 해 11월 예산안..
캘거리 시의 2023년 주택 재산세가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1월 예산편성 당시보다 인상되어 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부담이 당초보다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 재산세 중 주정부 몫의 분담금이 동결 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기사 등록일: 2023-03-23
최저임금 인상 좋지만, 26,000개 일자리 사라져 - 앨버타 노동..
최근의 한 보고서는 많은 앨버타인들이 월급 인상을 경험한 최저 시급 인상이 젊은 층에 약 23,000-26,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UCP 정부는 3년 동안 발표를 미루던 2020년 2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에 ..
원주민 그룹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지분 소유 추진 계속해 - 치..
지난 주 트랜스 마운틴은 확장 공사 예상 비용이 이번에 다시 한번 309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확장 공사 비용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름에도 원주민이 주도하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의 소유권 이전은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공사비용 309억 달러..
75세 남성, 중증장애 아내 살해에 가택 연금형 선고 받아 - ‘간..
중증장애가 있는 아내를 살해한 은퇴한 회계사가 피고인의 "간병인 번아웃"에 범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이 경감된다고 판사가 판결하면서 감옥 대신 가택 연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75세의 프랑수아 벨질(Francois Belzile)은 지난 3월 20일(월)..
주정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앨버타 재정기반 튼튼” - 국제유가 ..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타면서 앨버타가 누리던 사상 최대의 흑자 행진도 마감되는 수순에 이르고 있는 양상이다. 국제 유가의 흐름은 앨버타의 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UCP 주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 회계연도의 예산 편성 기준 유가를 배럴당 79달러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