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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요 _ 마이클의 음악산책
프랑스의 대중가요인 샹송과 영,미의 대중가요인 팝송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팝송은 리듬에 중점을 두니까 비영어권 사람들이 가사의 내용을 모르더라도 비틀즈나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스톤즈 노래에 열광할 수 있다. 그런데 샹송은 아무리 리듬이 아름답고 음악적 기교가 뛰어나다..
기사 등록일: 2006-11-19
샹송의 여왕 에디뜨 피아프 _ 마이클의 음악산책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가능하면 단순하고 간단하게 살고 싶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어차피 한 세상 사는 건데 복잡하게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 그럴 때 마다 샹송가수 에디뜨 피아프가 생각난다. 1915년 태어난 그녀는 본명이 '에디뜨 조반나 가시옹'인데 태어나면서부터 ..
기사 등록일: 2006-11-13
'핸썸' 생각 _ 최우일 칼럼
15년 전 이 녀석이 우리 집에 왔을 때는 어미에게서 젖을 갓 뗀 2달 배기 강아지였습니다.어려서부터 코를 몹시 골고 잠꼬대가 심해서 한섬(??)이라고 놀려댔지만 진짜 이름은 발음이 엇비슷한 핸썸(Handsome)이었습니다. 한섬을 핸썸이라 한 데는 이런..
기사 등록일: 2006-11-07
얼짱 몸짱 가슴짱 (김대식 기자)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이루고 고국으로 금의환향 했다는 소식이 있었다.장미란은 얼마 전 열린 선수권대회 여자 최 중량급에서 용상과 합계 금메달을, 인상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국에서 세계선수권을 두 차례 이상 석권한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기사 등록일: 2006-11-07
추운 나라의 겨울나기_김대식 기자
추수감사절을 며칠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에 참전 중인 캐나다 장병 1명이 또 다시 전사했다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 왔다. 이로써 캐나다 군의 전사자 수는 꼭 40명을 채우게 됐다. 과연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캐나다는 미국이 주도한 테러와의 전쟁에 연합국의 일원으로 지..
기사 등록일: 2006-10-26
험한 세상을 살며...오충근 에드몬톤 통신원
가꾸지 않아 엉망이 된 화단에는 화초보다 잡초가 더 많이 자라나고 그 곁에 영양실조 걸린 어린 계집애처람 앙상한 코스모스가 자라더니 어느새 꽃이 피었다. “죽고 죽이는 전쟁 통에서도 꽃은 피는구나” 창 밖으로 하늘거리는 연분홍색 코스모스를 바라보다 게엄령 때문에 술 타령하지 않고 ..
기사 등록일: 2006-10-26
서울의 달 _ 김대식 기자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들에는 곡식이 익었습니다. 감도 익었습니다. 밤도 익었습니다. 누나, 몇 밤만 자면 추석이야? 세 밤만 자면 추석이지.국민학교 하급 반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글이다. 다음 한 쪽을 넘기면 아마 ‘아침에 차례를 지냈습니다’로 이어졌을 것이다. 어느덧 또 추석이 다..
기사 등록일: 2006-10-26
마사토의 한국 생활기 2
지난번 두번째 컬럼에서는 한류나 한국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사실 더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일부만 쓰다보니 많이 답답했다. 이번에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 갔다왔을 때 얘기를 쓰고자 한다. 지난 9월 16, 17일에 개최된 SS501 오사카공연 ..
기사 등록일: 2006-10-26
샹송 이야기_2 (오충근 에드몬톤 통신원)
앨버타 가을답지 않게 며칠씩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곤 했다. 섬찟함을 느끼게 하는 차가운 빗방울을 맞으며 부산하게 들떠 있던 여름을 생각한다. 이 비가 그치면 날씨는 더 쌀쌀해질 테고 곧 쓸쓸한 색의 잔치를 벌리다 낙엽이 바람에 날려가는 썰렁한 계절이 될 것이고 차가워진..
기사 등록일: 2006-10-19
정신일도하사불성_김대식 기자
여름철 내내 일은 안하고 노래만 하는 베짱이와 땀 흘려 일하는 개미. 겨울철에 허름한 옷으로 배고픔과 한기를 피해 개미를 찾는다는 우화는 젊어서 열심히 일하자는 교훈을 주기 위해 인용되곤 한다. 어린 시절 메뚜기, 방아깨비 잡으며 논 둑을 뛰어다녀 보기도 했지만, 우화 속에 삽화로 자..
기사 등록일: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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