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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4월 7일자
스스로에게 나는 보수일까 진보일까 자문하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있기도 하겠다.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가 어디쯤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예전에는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데 쓰였던 도구가 ‘북한’이었다. 중장년 세대층은 민족주의 담론의 영향을 받..
기사 등록일: 2023-04-07
CN Talk) 요즘 40살에 결혼하는 한국 여성들
취재를 하기 위해 캐나다와 세계, 한국의 주요 언론과 정부 웹사이트를 매일 죽 둘러보는 편인데 기자가 자주 들르는 사이트 중에 KOSIS라는 국가통계포털 사이트가 있다.캐나다에 사는 우리에게 한국 소식은 그냥 ‘강건너 불구경’ 같은 의미가 있어 신경..
기사 등록일: 2023-03-31
오충근의 기자수첩) 달라지는 세계 질서, 한 세대가 저물어 간다 - 악수하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화해의 악수를 했다. 차이나가 중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의 양 강 이란과 사우디는 2016년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사우디가 시아파 지도자 4명을 사형에 처하자 성난 이란 군중들이 사우디 대사관을 습격해 양..
기사 등록일: 2023-03-31
안영민의 세상 읽기 – 3월 31일자
캐나다는 여름과 겨울밖에 없어서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채 영글기도 전에 겨울이 냅떠서 오지만 그래도 필자가 살고 있는 토론토는 캘거리와는 달리 봄과 가을이 잠시 머물러 꽃이 피고 지는 순간들을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제 그 봄기운이 땅에서, 나..
기사 등록일: 2023-03-31
안영민의 세상 읽기 _ 3월 24일자
지난주에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후유증이 크다. 한일 외교에 진일보했다는 평가는 여권과 보수의 시각이고 반대 진영에서는 ‘조공 외교’, ‘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거세다. 또 다시 국론이 분열되는 모습이다. 평등을 중시하는 좌파와 자유를 중..
기사 등록일: 2023-03-24
오충근의 기자수첩) 무능 부패한 권력, 언제까지? - 나라 말아먹는 무능과 부..
1910년 8월29일, 500년 이어오던 조선이 그날 망했다. 나라가 망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나라 망하는데 오직 한가지 이유만으로 망하는 경우는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망한다.그 중에서 어느 나라던 망하는데 예외 없이 등장..
기사 등록일: 2023-03-17
안영민의 세상 읽기 _ 3월 17일자
사슴 사냥꾼들이 있다. 그들은 사슴이 지나는 길목을 지켜야 한다. 그렇게 사슴을 기다리는데 그 옆으로 토끼가 지나갔다. 일행 중 누군가 생각한다. 저 토끼를 잡으면 혼자 실컷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그러나 그가 토끼를 잡으러 가면 그쪽 공간이 비게..
기사 등록일: 2023-03-17
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10일자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푸는 자가 아시아의 왕이 된다는 전설이 있었다. 그리스 북쪽 마케도니아의 신전 기둥에 복잡한 매듭이 묶여 있었는데 아무도 풀지 못했던 것을 알렉산더 대왕이 칼로 매듭을 잘라버렸다. 이후 그는 아시아를 제패했다. 하지만 매듭을 풀지 않고 제거한 탓에 그의 왕국은 끝내..
기사 등록일: 2023-03-10
주 수상, 임페리얼 유출 사고는 대화 부족 - Kearl 오일샌드 사건, 잘못된 ..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임페리얼 오일이 Kearl 오일샌드 주변 지역에 독성 화학물질이 스며드는 누출 사고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2022년 5월 포트 맥머레이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서 비소, 용해된 중금속 및 탄화수소를..
기사 등록일: 2023-03-10
기자수첩) 일년 맞이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2) - 러시아 극우주의 대 ..
2021년 가을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다는 시나리오가 나왔을 때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요구한 두 가지 중 하나가 ‘나치 잔당 소탕’이었다. 즉, 돈바스 내전에서 민간인 학살, 포로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지른 우크라이나 극우 주의자를 뿌리..
기사 등록일: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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