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등록일: 2014-03-21
간단히 설명 하자면 시동걸기전 키를 돌려보면 빨간색과 주황색으로 불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주황색일 경우 운전하셔서 정비소로 가셔도 됩니다. 주황색은 운행이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빨간불이 들어온다면 차를 갓길에 세우고 간단히 해결이 안된다면 견인차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핸드브레이크(빨강색)를 올리고 운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건 핸드브레이크를 내려보시고 불이 꺼지는지 확인 하시고 정비소에서 가셔서 e-brake쪽을 점검하시면 됩니다
K AUTO, 입니다.
자동차에서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방치후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허다 하니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파악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아래 글처럼 그냥 타세요 라고 말하는 메카닉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정비사 하지 말아야지요. 그러니
몇일 더 타보라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니며 그런 경우는 진단 코드 삭제후에 다시 경고등이 들어올 경우를 보기 위해서 즉, 정확한 재진단을 위해서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이것은 차량을 제어 하는 컴퓨터를 측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밑에 운영팀에서 말하는 사소한 문제라는것은 없습니다. 나중에 작은지출이 될것이 크게 되는 소위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 라는 속담처럼 됩니다.
EGH님... 엔진체크등은 매우 예민해서 사소한 문제로도 점등됩니다. 그냥 타세요 라고 하는 메카닉은 아무도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21년간 캐나다에 살면서 그런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체크등이 들어와서 정비소에 갔을때 일단 정비사는 간단한 체크를 해보고 별 문제가 없어보이면 몇일 더 타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