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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au Claire 공원, 재단장 마치고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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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가든, 새로운 문화 공간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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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시)
지난 주 금요일 18개월 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친 웨스트 오 클레어 공원이 다시 문을 열었다. 피스 브릿지 남쪽에 델타 가든을 포함해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캘거리 시 조이스 탱 프로그램 매니저는 “웨스트 오 클레어 공원 재단장의 목표는 시민들의 문화, 건강 생활 및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 가든은 웨스트 오 클레어 공원 재단장의 핵심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미술 작품들이 선보여 캘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는 공원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를 높이 쌓고 계단으로 테라스 형태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탱 매니저는 “시민들이 언뜻 보기에는 홍수 대비가 눈의 들어 오지 않을 정도로 보우 강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는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캘거리 시는 웨스트 오 클레어 공원 재단장에 총 1천 6백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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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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