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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나다포스트 파업으로 배송 중단된 교통 위반 티켓 발송 중 - 14,000개 티켓 배송 중…해당 티켓에 대해 법적 이의 제기할 수 있어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미경 기자) 지난해 일부 교통 위반자들이 이제서야 책임을 지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포스트 노사 분쟁으로 중단됐던 교통 단속 위반 티켓 배송이 재개되면서, 수개월간 발송되지 못했던 티켓들이 최근 위반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캘거리 경찰청(CPS)은 지난 1월 26일 공지를 통해 2025년 캐나다 포스트 노사 분쟁으로 배송이 중단됐던 단속 카메라 위반 티켓이 현재 우편으로 발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배송 중단은 약 6개월간 지속됐다.
경찰청은 성명에서 “지난해 앨버타 법무차관이 노사 협상이 진행 중이던 당시, 앨버타 전역의 모든 집행 기관에 캐나다 포스트 이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캘거리 경찰청은 2025년 5월 16일부터 사진 단속 위반 티켓의 우편 발송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일부 지연된 티켓이 택배로 발송되기도 했으나, 이는 모든 위반 티켓에 적용되지는 않았다. 경찰청은 현재 남아있는 13,973장의 위반 티켓이 조만간 수령인들의 우편함에 도착할 예정이며, 동봉된 안내문에는 티켓이 지연 발송된 이유와 대응 절차가 상세히 설명돼 있다고 전했다. 수령인들은 여전히 해당 티켓에 대해 법적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한편 시 캘거리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벌금과 과태료로 약 3,400만 달러를 징수했다. UCP 주정부는 단속 카메라를 ‘현금 창출 수단’으로 규정하며 사용 축소를 지시해왔다. 2023년 말 축소 방침 발표에 이어 2024년 12월 추가 감축이 결정되면서, 2025년에는 단속 카메라 운영이 추가로 70%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단속 카메라가 교통 안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단속 카메라 도입 이후 전체 교통사고는 33.4%, 치명적 사고는 75%, 부상 사고는 55.7% 감소했다.

또한 캘거리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단속 카메라 위반 건수는 2016년 등록 차량 100대당 29.2건에서 2024년에는 8.6건으로 크게 줄었다. 인구 10만 명당 차량 충돌 사고율 역시 2002년 약 90건에서 2024년 20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등록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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