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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경제는 회복, 캘거리는 여전히 냉기
주정부, “2018년 캐나다 경제, 앨버타가 주도”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비즈니스, “경기 회복까지 험난한 여정”


2018년 앨버타 경기 전망에 대해 주정부와 캘거리 비즈니스 업계 간의 상당한 시각 차이가 있어 보인다.
지난 해 성탄절 이후 주정부가 발표한 올 해 경기 전망에 따르면 2018년 캐나다 전체 경제 성장을 앨버타가 이끌어 나갈 만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는 “2017년은 경기 반등의 해로 모든 경제 부문에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풀 타임 일자리 창출, 실업률 개선 등 모든 경제 지표가 명확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론 빌러스 경제개발부장관은 “국제 유가 폭락 이후 고통을 받아 온 앨버타 경제가 드디어 반등을 시작했다. 정부와 가계, 기업 등 모든 경제 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앨버타 경제는 올 해 한 단계 더 성장하며 다각화 추진, 더 많은 고용창출의 결과물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앨버타 실업률은 지난 해 11월 7.3%를 기록하며 1년 전인 2016년 11월 9%, 그리고 2017년 10월 7.8%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고용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음이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주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는 달리 캘거리 비즈니스 현장의 시각은 여전히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 상공회의소 스콧 크로캣 씨는 “고용이 늘긴 했지만 대부분 저임금 일자리로 고용의 질적인 면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 또한, 앨버타 전체 실업률과 달리 캘거리 실업률은 여전히 8%대로 캐나다에서 최고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사회 초년생인 젊은 층,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로캣 씨는 “최저 임금 인상과 탄소세, 주정부, 연방정부의 세금 인상 등이 이중, 삼중고로 비즈니스 부문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여 상당한 난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정부나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는 것은 분명하지만 실제 기업 현장, 스몰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림이다. 일부에서는 올 해도 경기 침체의 영향을 여전히 강하게 받을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다”라고 캘거리 비즈니스 의 밑바닥 분위기를 전했다.
캘거리 푸드 뱅크 대변인 쇼냐 오그스톤 씨는 “최근 경기 호전이라는 발표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지만 2017년 푸드 뱅크 이용자수는 전혀 감소하지 않고 있다. 최저 임금 소득 가정의 경우 여전히 도움이 절실한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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