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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캘거리 주택 허가 가장 많이 받아
캘거리 북동쪽에서 빠르게 성장
 
계획이 잘 된 캘거리 북동쪽 커뮤니티인 코너스톤은 개발 계획의 세 번째 단계로 접어들며, 지난달 새로 건설되는 주택 허가를 가장 많이 받은 커뮤니티로 꼽혔다.
스카이뷰 랜치 동쪽에 위치한 코너스톤의 빌더들은 5월에 가장 많은 건축 허가를 받았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 앤덤 유나이티드와 왈튼 디벨롭먼트 앤 매니지먼트가 개발 중인 코너스톤은 5월까지 64개의 주거용 건물 건축 허가를 받았다. 64개의 건축 허가 전부가 단독 주택 건설 허가이지만, 다세대 주택까지 통틀어 가장 많은 허가를 받았다고 시당국은 전했다.
앤덤 유나이티드의 마케팅 매니저인 메간 스타크는 2차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많은 사람들이 구매 및 문의를 하는 바쁜 5월을 보냈고, 이것이 3차 개발을 진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너스톤의 빌더인 제이맨의 세일즈 매니저인 드웨인 하빕은 “매우 바쁜 5월을 보냈고 인근 커뮤니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 일 년 내내 좋은 세일즈를 유지하고 있었다.”라며, “4월부터 세일즈가 오르기 시작해 5, 6월에도 좋은 실적을 냈다. 평소보다 긴 겨울로 인해 피크타임이 조금 늦게 시작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빕은 코너스톤 3차 개발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이 세일즈 상승세를 증명한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람들이 계속 이주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너스톤은 주요 액티비티 센터, 두 개의 LRT 플라자, 지역 공원, 총 95 에이커의 공원 및 학교 부지, 14 km의 산책로 등을 갖추어 계획된 커뮤니티이다. 코너스톤 다음을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커뮤니티는 캘거리 남동쪽의 마호가니와 북동쪽의 새들릿지로 각각 29개의 건축 승인을 받았으며, 그 뒤를 에반스톤(26개), 레가시(23개), 캐링턴(20개) 등이 뒤쫓고 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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