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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인구 밀도
작성자 prosperity     게시물번호 15174 작성일 2021-08-22 15:43 조회수 2897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여 있지만 현재 남한의 통치지역 면적은 99,373 평방 킬로미터이고 인구는 2021년 1월 1일 기준 51,829,023 명이 살고 있으니 평방 킬로미터당 약 521명이 거주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모두가 서울로, 서울로 몰려와서 살아서 서울의 인구 밀도는 평방 킬로미터당 17,219명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인구 밀도는 서울이 세계 제 1위 이며 뉴욕의 8배, 동경의 3배나 된다고 합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여자 한분당 0.8명으로 50 여년후헤는 1200만명이 줄어든다고 하니 현재 추세되로라면 50년 후 한국의 인구는 4,000 여만명이 좁은 한국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삶의 질을 좋게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이민을 받아들여 인구를 계속 팽창 시키는 것이 좋은것인지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줄어드는것이 더 좋은 현상일지 여러 생각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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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1-08-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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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영님, 여러 자료를 보면 서울 인구 밀도가 세계 제 1위가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피곤해서 뭘 잘못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아침 정신이 맑을 때, 더 확실히 하겠습니다.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237290/cities-highest-population-density/

- Cities with the highest population density worldwide in 2021 (in inhabitants per square km)

2.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새로운 노동력으로 세금을 내고 구시대 분들을 받쳐줄 신세대가 없다는 얘기며, 인구 구조에서 기형의 형태인데, 그것은 바람직한 국가의 인구 구조가 아니라고 전문가와 정부에서 하는 말인데요..

prosperity  |  2021-08-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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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님, 지적하여 주시여 감사합니다. 서울보다 인구 밀도가 더 높은 도시가 많이 있네요. 한국 처름 좁은
땅덩어리에서 새로운 노동력과 세금을 내고 구 세대를 받쳐줄 새로운 인구를 이민 정책을 통하여 더 많이 받아 들여 인구를 팽창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 정책인지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Nature  |  2021-08-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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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항은 참 여러면으로 토론할 사항이 많은 면이 있습니다..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왔는데, 제가 아는 분들도 많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성들에게 자녀를 낳고 집에 있으라고 혜택이 주어지는게(incentives)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세금쪽으로나 다른 여러면으로요. Child Tax Benefit 도 수입과 다른 요인에 따라 주어지는데, 애들한테 다 들어가지 여성에게는 주어지는 게 없습니다.

요번 하루 child care 비용 10달러도 별로 아닌 것 같고요. 여성들에게 애 낳고 애보는 곳에 맡기고 나가서 일하라는 얘기아닙니까? 높은 교육 받고 고소득의 여성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아봐야겠고요, 사랑과 희생으로 자녀를 많이 낳고 가정을 돌보시는 전업 주부 여성들도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십여년 전에 뉴스에 나온 얘기인데, 아마 구글해 보시면 자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전업 주부의 연봉이 115,000 달러 정도 라고 하더군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일을 하면서 대충 올린 글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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