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스캔하기 전까지는 캐나다에 들어왔는지 들어오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 epost에서 트랙킹할때 나오는 출발,도착예정날짜는 추정일 뿐이구요.

저도 10월 중순경에 소포 2개 배편으로 캐나다로 보냈는데, 하나는 지난주 초, 다른 하나는 지난주 말에 세관 스캔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CanadaPost에서 처리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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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에 한국 우체국을 통해 배편으로 보낸 소포가 트랙킹을 해보면 아직도
캐나다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나오는데요.
이거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시기에 보내신분 중에 받으신분 계신가요.
캐나다포스트 파업해서 그랬다고 생각해도 캐나다에 아직도 안들어왔다는건 말이 안되는것같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연말이라서 더 오래걸리나보내요.
예전엔 두달이면 왔었거든요,

제 경우, 11월 25일 배편으로 소포를 발송했는데
발송 당시에는 배가 12월 6일 부산 출항해서 12월 19일에 밴쿠버에 도착한다고 그랬는데,
12월말이 되어도 트랙킹이 안되어서 화물선을 추적해보니
실제로는 부산에서 12월 10일 출항했고 밴쿠버에는 1월 4일에 접안했더라구요. 그리고 배는 이미 돌아갔는데도 아직 무소식인걸 보면 컨테이너를 아직 열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진짜 오래걸립니다. ^^

화물선을 어떻게 추적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vessel tracking으로 구글 검색하시면 여러곳이 나옵니다.
그곳에 한국에서 받으신 추적 정보중에 있는 배 이름을 넣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혹시 배송조회에 나와있는 선편 발송횟수가 몇번이신가요? 저도 작년 10월에 보낸 택배 기다리고 있어서요 ㅎㅎ 제 발송횟수는 146입니다 :)

제 발송 횟수는 179구요,
어제부터 캐나다포스트 조회에 도착했다고 보이기 시작하면서 배달은 1~12일 걸린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발송국 : KRBUSA(부산국제)
도착예정 교환국 : CAYVRA
발송횟수 : 148
운송편명 : SM TIANJIN 2406E

이렇게 나오구요, 캐나다포스트 웹사이트에서는 캐나다에 도착했다는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저랑 같은 상태시네요. 저도 한국에서 출발했다고만 나오고 캐나다에 도착은 아직 안했다고 나옵니다.
다른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세관에서 스캔하기 전까지는 도착안했다고 나오더라구요. 179 번이 먼저 스캔된걸보니 순서대로 스캔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기다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캐나다포스트 파업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도 아닌거 같구요. 저는 한국과 캐나다 양쪽 모두 도착이라고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10월23일날 한국에서 배로보낸거 오늘택배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보낸순서대로 받는게 아닌가 보네요...답답하네요 캐나다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