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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showing suite에 대한 궁금한 점입니다, |
작성자 jjang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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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750 |
작성일 2011-08-22 18:55 |
조회수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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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여기 캐나다 부동산 법 같은걸 잘 몰라서요.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렌트해서 사는 아파트에서 9월 말까지만 있을거라고 notice 를 줬는데요. notice 를 준 날짜는 정말 일찍..아마 6월 말 경이였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렌트 사무실에서 6개월 또는 1년 더 연장 할거냐는 레터를 보내서 그에 대한 대답을 그 다음날 줬는데 그게 6월 말정도가 돼네요. 헌데 중요한건 저희는 9월 말까지 있다가 이사를 가는데 showing suite 을 8월 중순 부터 하더라구요. 지금 8월 말경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showing suite 을 하겠다는 notice 를 받았어요. 그것도 하루에 두번(오전반, 오후반)에 걸쳐 7명한테 (각각 다른 사람들임) 보여준다는 거에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그리고 무슨 회사 규정이라면서 모두 신발을 신고 들어와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는데요. 이것 까지는 이해가 가요. 규정이니깐...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아서 showing suite을 9월 중순 부터나 할 줄 알았는데 8월 초 부터 세입자를 너무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게 정말 통상적인 건지... 아니 그 7명 모두가 10월에 원베드룸 아파트를 원해서 정말 오는건지도 의심 스럽더라구요. 이에 대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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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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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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