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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사
작성자 청라언덕     게시물번호 7344 작성일 2013-11-23 12:22 조회수 5438
안녕하세요

피치못하게 한 겨울에 밴쿠버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하게 되었는데요. 
겨울이고 타주간 이동이다보니 궁금한 것도 많고 염려도 되네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세단형 자동차로 록키를 최대한 안전하게 넘어가는 방법
2. 비씨주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보험료를 선택하는 방법(2년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료 지급된 바 있네요. ㅠㅠ)
3. 안전하고 저렴하고 깔끔한 아파트 렌트가능한 동네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랭리 
    등 의견 부탁드립니다.)
4. 알버타와 비교시 물가와 생활비 차이 (더 비싼지, 싼지)
5. 짐 저렴하게 부치는 방법 (그레이하운드, 캐나다포스트, 운송회사,, 등 어떤 곳이 
    저렴하고 안전한지)  

본인이나 지인의 경험을 공유하여 주시면 제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13-11-24 08:59         

1. 세단형 자동차로 록키를 최대한 안전하게 넘어가는 방법
겨울에는 서행운전과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만이 안전의 지름길입니다. 다만 날짜를 선택할수 있다면 눈이 오지 않는 날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2. 비씨주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보험료를 선택하는 방법(2년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료 지급된 바 있네요. ㅠㅠ)
BC주는 주정부에서 보험사를 운영하고 있어 가격이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캘거리에 비해 2배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3. 안전하고 저렴하고 깔끔한 아파트 렌트가능한 동네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랭리 등 의견 부탁드립니다.)
밴쿠버 쪽에 문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 알버타와 비교시 물가와 생활비 차이 (더 비싼지, 싼지)
기본적인 생필품 가격은 이곳보다 저렴합니다. 대형한국식품점들도 있구요, 다만 기름값이나 각종 세금, 자동차보험료등은 앨버타주보다 비쌉니다. 이런저런것 모두 감안해 볼때 밴쿠버쪽이 조금 더 저렴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5. 짐 저렴하게 부치는 방법 (그레이하운드, 캐나다포스트, 운송회사,, 등 어떤 곳이 저렴하고 안전한지)
글쎄요, 무게가 어느정도이고 부피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결정하실 문제라 판단되네요. 일단 이런것을 대략 정하시어 여러 경로의 견적을 받아 보세요. 부피나 무게가 큰 이사짐 수준이라면 운송회사가 가장 낫지 않을까요?

운영팀.  |  2013-11-24 09:07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2&idx=3631&category=&searchWord=%B9%EA%C4%ED%B9%F6&page=2

2010년도 이곳 게시판에 올려졌던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크롱크롱  |  2013-11-25 09:37         

안녕하세요? 제가 같은 경험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게 보이네요. ^^ 원하시면 제 이메일로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통화로 제가 경험한 그리고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릴께요.

 |  2013-11-25 14:57         

운영팀님, 크롱크롱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크롱크롱님께서는 이멜 드렸어요. ^^
이렇게 서로서로 정보를 셰어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CN드림에게 진심 고마움을 느끼며,
CN드림 만세입니다요~~!!

청라언덕  |  2013-11-25 15:23         

크롱크롱님 친절하신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가정내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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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에 툰드라를 박문호 사장님에게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닷지 램을 타고있었고 캠핑RV를 끌고다녔습니다
2023년 킬로나 여행으로 닷지램 미션고장으로 차량을 급하게 바꿔야됐었는데 빠르게 차량을 받을수있게 박문호 사장님이 적극 알아봐주셨고 툰드라 캡스톤을 구입할수있었습니다
제 RV가 31피트로 조금 큰 RV인데 툰드라가 무리없이 잘 carry 할수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RV를 갖고 계신분이나 캠핑 트레일러를 끌려고 픽업트럭을 구매 예정이산분들은 툰드라 적극 추천합니다.
연비도 타 미국 픽업차량보다 리터당 평균 1킬로 더 좋습니다.
지금에와서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그동안 박문호 사장님이 리콜 서비스라든지 차량에 관련된 예약 및 모든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고 저희가 타 매장에서 다른 브랜드 차량도 구매를 했지만 확실히 박문호 사장님이 고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고 모든일에 빠르게 해결되도록 노력을 하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때 단순히 차량만 판매하려는 관심과 친절이아닌 차량구매후 적극적 관리와 지속성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른 딜러분에게 타 차량을 구매해보니 비교가되고 박문호 사장님의 진가를 알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는 오늘 엔진오일 교환 및 maintenance 로 매장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올때부터 갑자기 급똥이 마려워서 입구에서 박문호 사장님께 연락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급똥에도 귀찮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접수 및 차량주차를 도와주셨고 저는 편안히 화장실을 갔다왔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이건 리뷰를 안남길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늦게나마 리뷰를 남깁니다.
따라서 도요타 차량을 구매를 원하시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은 박문호 사장님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도 NW에 살아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이곳에 차량을 구매한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후회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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