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에 덱 8×4m사이즈에 계단 3개 있고요 집앞에 3×3 m사이즈 계단4개있는 덱 다 칠하는데 페인트 3통 칠전에 청소하는거 구입했도요 사포 거칠기 120 짜리 30장 180짜리 30장 정도해서 좀 남았구요.붓 페인트 담는사각통 이렇게 해서 저는 대충 250불 정도 안돼게 쓴거 같아요 칠하실곳 사이즈 적어거 홈디팟 이런데 패인트 코너 거서 물어 보시면 잘 대답해줘요 칠하는건 쉬운대요 떨어지니까 벗기시는 거잖아요 이개 좀 시간이 걸려요 전 뒤쪽같은 경우 하루 3시씩 이틀했구요 다하구나서 청소하는 페인트라고 하나요 그거 뿌리고 물로 씻어내구 이틀후에 말린 상태로 칠 시작했죠^^ 이렇게 하시면 잘 안떨어지구 좋아요 아 페인트로 가급적이면 두껍게 칠하시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한번칠하구 말리시구 다음날 한번 더 칠하세요 그게 좋아요 한번에 끝내는 페안트도 있는데요 가격이 좀더 비싸요 전 한통에 48불 하던가 50불 다돼었는데 조금 할인 하길레 그때 사서 했거든요 봄가을에 덱을 많이들 칠하는지 요맘때 세일 많이 할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전 내년에 담장 칠할려구요 그땐 꼭 전기센더 사서 할려구요 손으로 하면 너무 힘들어요^^
마루까는것, 페인트하는것, 펜스 세우는 것, 정원 만들기 등등에 대해 주변에 물어보면 쉬우니까 직접 해보라고들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막상 해보면 무지 고생이 많아요. 특히 부부가 같이 하면서 대판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직접 하려면 몇가지 요소들이 필요한데 우선 시간 여유가 많아야 하고 손재주도 좋아야 하고 이런 일을 즐길수 있어야 되요 게다가 부부가 이로인해 다투지 않을 정도의 관계여야 합니다. 물론 정 아니다 싶으면 혼자서 하면 되겠죠.
이런것들이 충족되지 않는 분들은 돈 들여서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실질적으로 더 이득입니다. 전문가에게 맡기고 그 시간에 자신의 본업에 더 충실하는거죠.
몇년전 미국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하나 소개할꼐요. 한국분 한명이 엔진오일 직접 갈겠다고 차고에서 오일 갈다가 잭(차를 들어올리는 것)이 내려와 사람을 눌러 그분이 사망했어요. 차를 들어올릴때 잭을 쓰는게 사람이 밑에 들어갈때는 잭에만 의존하면 안되고 삼각대라든지 그런 안전장치를 밑에 꼭 받쳐야 하는데 그걸 몰랐던 거죠. 돈 아끼려다가 부부간에 의 상하거나 큰 사고 당할수도 있습니다. 직접 하실경우 절대 안전에 주의하세요.
댓글달기 머쓱하네요^^ 저는이렇게 했다 라고 쓴글에 운영자님부터 왜하냐 업자한테 맏겨라 하시구^^;;
저도 홈디팟 가서 물어본건데 그런장비 말도 안꺼내서 몰랐어요 페인트코너 직원도 샌딩을 권하더라구요
글구 전 자동차수리하는데요 페인트 잘은 몰라도 페인트에 접착력을 제일 좋개 하는건 샌딩이라는건 알아요
같은 회사 직원들도 덱 칠했다니까 샌딩했냐구 물어보구 했다고 하니까 굳하던데요 그친구는 페인터에요
집에 칠하는 페인트는 다른지 몰라도 자동차에 칠하는 페인트 그냥 뿌리는게 아니구 모두 샌딩후에 뿌리거든요 아님 달리는 강풍에 모두 떨어져 나가요.. 집수리는 할수있는거 하는걸 추천합니다 단 전기같은 전문가들니 해야하는건 하지 마시구요 ^^ 저도 여기와서 처음 집사서 아끼는 마음으로 집을 관리합니다 나쁜거 아니잖아요^^ 할수 있는거 하시구 서두르지 마시구요 저도 뒤쪽 덱만 일주일 걸린거에요 퇴근하고 와서 몇시간씩 집이 어디 가는거 아니까 여유를 가지고 잘 관리하세요^^
천군님께
좋은 경험담을 답글로 올리신것 감사드려요
저도 캐나다 6년차이지만, 여기 생활에 난감할때,
여러 게시판 답글들을 보면서 많은 간접 경험들을 하였구요.
아마도 다른 분들이 여기 게시판 답글들을 보고 많은 간접경험들을 가질것 입니다.
저도 많이 받았기에 이제는 나누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페인트관련, 레노베이션 글이 있으면 답글 달고 잇습니다.
물론 광고효과도......
펜스, 덱 참 종류도 많고, 모양, 형태, 재질 이름도 많아요.
페인팅하는데 있어서 샌딩해야 합니다. 천군님 말씀대로 나무와 또는 메탈과, 접착력을 좋게하기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외부펜스, 덱 목재일경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샌딩하지않고 바로 프라이머칠하고 본코팅하거든요
프라이머가 접착제 역활을 하는 페인팅이거든요
페인트와 프라이머가 섞여진것들도 많이 있구요
샌딩은 주로 내부 페인팅할때 머드(muding) 작업후에 표면작업을 곱게하기위해서 샌딩하거나
나무목재의 결을 살기기위해서 곱게 샌딩하거나,
캐비넷(씽크대, 식탁, 의자, 옷장...)스테인페인트 하기전에 많이 하거든요
다음에 외부 페인팅할때는 프레슈어와셔를 써보세요
아주쉽고요, 원만한것들은 떨어집니다
안떨어지는것은 와이어브러쉬로, 그라인더 와이어브러쉬, 전동드릴와이어브로쉬로 귺어내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메탈 부분이 있는 덱 페인팅할때는 샌딩보다는 sandblasting (모래는 높은 바람으로 불어서 녹을 벗겨는내는 작업)을 하거든요, 그래야 녹이라든지, 썩은 메탈들이 떨어져 (벗겨져)나간뒤에 프라이머, 스프레이페인팅합니다
운영팀의 글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손재주나 약간의 경험들 자신이 없어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토론토에서도 지붕에 올라가 직접 고치다가 떨어져 6개월 앓다가 돌아가신분도 있습니다.
사고는 작은데서 크게 나기도 합니다. 고압 프레스 쓰실때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직접 몸에 닿기라도 하면 큰일 난답니다.. 위 좋은 댓글들 보면서 시엔드림의 역할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