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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차량검사 까다로운가요? |
작성자 지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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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9033 |
작성일 2015-09-25 05:59 |
조회수 4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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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 후에 알버타주에서 bc주로 가려고 하는데 중고차를 사서 갈지 bc 주에서 살지 고민입니다. 차는 1달안에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Out of province 검사가 까다롭다면 여행과 집 계약겸 미리 bc 주로 가서 중고차를 구입하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 세금과 사전 비용이 들더라도 알버타주 차가지고 갔을때 검사비랑 수리비 생각하면 미리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Bc주 차량검사.경험 있으신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c주 차량등록하고 icbc보험 등록하려면 당연히?! Bc 주 주소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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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잘 모르겠지만 AB주와 다를건 없다고 보여지네요
자동차 검사라는데 기준치가 높은게 아니고 최소한의 여건만 보는거니까 아주 낡은차가 아니라면 통과되는데 어려운건 없을거라 보여지네요.
중고차를 구입하는 데 중요하게 검토할것은 어느주에서 검사가 더 쉽냐보다는 구입하려는 차의 가격과 성능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여기서 알아보시고 맘에 드는 차가 있으면 사고 없으면 현지에서 구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끝으로 BC주 차량 등록하려면 당연히 주소증명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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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서 가지고 있는 자동차가 거의 새 것이 아니라면 여기서 팔고 가는게 돈 버는 겁니다. provincial inspection이란 원래 취지와는 달리 정비사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지가 오랩니다. 외관,기계적 성능과 불법개조 등등을 보는데 주로 쉽게 지적이 가능한 타이어 마모도와 브레이크만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거 수리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자가정비는 인정이 안되고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한 것만 인정(영수증 첨부)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스텍터와 정비공장간에 어떤 커넥션도 있을 것 같구요. 검사비, 수리비, 시간등을 고려하면 벤쿠버로 이사를 가서 거기서 중고차를 사는 게 훨씬 이익입니다. 전 알버타,BC 두군데를 다 경험 했었는데 이 제도를 악용하는 인스펙터와 정비사 때문에 혈압이 엄청 오른 경험을 했었습니다. 다시는 중고차를 가지고 다른주로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태극기 앞에서 맹세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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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님. 감정적으로는 그렇지만 차사고 파는 차액 생각하면 수리하는것이 경제적이지 앟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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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님// 기본적인 검사라는데 out of province inspection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많아서 질문해보았습니다. 알버타주에서 사서 현지에서 검사를 통과하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편한 방법이지만 다른분의 경험을 듣고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다른 분 댓글을 보고 좀 더 알아보니 비씨주가 차량가격이 좀 더 비싼거 같네요. 여러 가지 상황만 머릿속에 있다보니 질문이 두리 뭉실했네요.
임시로 비씨주로 가서 차를 사고 온 후 다시 가려고 하는데 주소증명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 비씨주 오토플랜 브로커에게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나나이모님//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혹시나 이런 상황에 놓여 시간 날리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고민이었는데 세세한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out of province inspection을 간단한게 통과(알버타에서)한 사람이 1명있는데 그 외에는 다 부정적인 경험들이라서 불편하지만 비씨주로 가서 거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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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는 별로 까다롭지 안아요. 비씨주는 out of province inspection 쳌리스트가 1페이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알버타주는 2 1/2 페이지였습니다. 알버타주 인슈런스 브로커 2군데 갔더니 알버타주 out of province inspection이 비씨주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다고 했고 저 또한 3개월 살다 옮겨왔는데 수리비 1500불 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밴쿠버쪽으로 가시면 제가 out of province inspection 받았던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정비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고 혹시 앞유리에 틴팅있으시면 벗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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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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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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