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곳이 없다" 캘거리 보행자의 혹독한 겨울 - 2030세대, ..
(이정화 수습 기자) "차 없으면 살기 힘든 도시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자동차는 다닐 길이 넓은데 사람은 어디로 걸어야 할지 모르겠어.", "신호등도 인도도 없는 거리가 많아서 밤에는 특히 무섭더라.", "눈이 오면 인도도 차도 옆도 ..
기사 등록일: 2025-03-17
캘거리 야외 물 사용 규정 변경 검토 중 - 제한 기간 동안 물 사..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야외 물 사용 규정을 변경하려 하는 가운데, 상황과 관계없이 매 여름 일주일에 두 번만 정원에 물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은 더 이상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팀은 지난 3월 11일, 집행 위원..
기사 등록일: 2025-03-14
앨버타 주정부, EMS 차량에 4천만 달러 투자 - “인구 증가 및..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응급 의료 서비스(EMS)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급성 치료 기관 담당으로 옮기고, EMS 차량 교체에 4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EMS가 ..
주정부 공지) 생명을 살리는 암 치료에 대한 접근성 향상
앨버타 주 정부는 앨버타인들에게 새로운 첨단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에서는 매년 약 2,500명의 남성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앨버타 주 남성 6명 중 1명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전립선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암..
기사 등록일: 2025-03-12
주정부, 산불시즌 사전대비 나서 - 대대적인 산불예방 예산 투입
(서덕수 기자) 산불 시즌이 돌아 오면서 주정부가 발빠르게 사전 준비에 들어 가는 모습이다.주정부 산림부 토드 로웬 장관은 “올 해 예산이 예정대로 통과된다면 산불예방 및 진화 예산이 전례가 없는 수준인 1억 6천만 달러를 투입하게 된다. 인력과 진..
기사 등록일: 2025-03-09
사우스 캘거리 지역의 새로운 패밀리 닥터 26명, 새 환자 받고 있..
(박미경 기자) 캘거리 남쪽 지역의 클리닉에서 26명의 의사들이 새로운 환자들을 받고 있다. 이는 패밀리 닥터를 찾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지난 4일 사우스 캘거리 1차 진료 네트워크 (South Calgary Primary Care ..
서머타임 시작…일요일 새벽 2시가 3시로
(안영민 기자) 2025년 서머타임이 9일 일요일에 시작한다. 이날 새벽 2시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3시로 조정해야 한다. 한국과의 시간 차이는 동부시간 기준으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일광절약시간제(DST)는 매년 3월 둘째주에 시작..
기사 등록일: 2025-03-08
사기, 예방할 수있습니다 - 사기 예방의 달 맞아 교육 및 행사 진..
(이남경 기자) 캐나다 국민들이 매년 수십억 달러의 사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에드먼튼 경찰청과 지역사회 파트너들이 일반 대중에게 일반적인 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교육하기 위한 행사와 함께 사기 예방의 달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일 센트..
기사 등록일: 2025-03-06
따뜻한 날씨로 야외 스케이트장 녹아 - 공식적으로 시즌 마감
캘거리 시민들이 겨울의 마지막을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면, 나쁜 소식이 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시 당국과 지역 스케이트장 관리자들이 이번 주 여러 야외 스케이트장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시 웹사이트에 따르면, 바브 스콧 공원, 카..
기사 등록일: 2025-03-03
앨버타 인구 500만명 시대, 의료 예산도 증가 - 인구 증가율 낮..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인구가 올해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정부에서 의료 부문에 역대 최대의 예산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재무부 네이트 호너 장관은 “인구가 20만명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는 렛스브릿지나 에어드리가 ..
기사 등록일: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