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아이디 정지되었으며 글은 표본삼기위해 삭제하지 않습니다.
정지사유

"상대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않은 글, 대화시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성향의 글은 이곳에서 위화감을 조성하며 동포사회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글 삭제 및 아이디 정지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원의 경우 주인은 시민들이지만 여기에도 규정이 있습니다.
기물을 훼손하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공원관리인(시민들의 세금으로 고용된)에게 제재조치를 받으며 주의, 경고를 무시하면 공원에서 퇴출을 명령받게 됩니다.
비유를 든것이지만 이곳도 공공장소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남들에게 피해를 주니 주의하라고 했더니.. 감히 어디다가... 라고 떼쓰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공원에서 이런 추태 난동을 부리면 관리인은 부득이 경찰을 부르는수 밖에 없겠죠.

한마디 더..
이번 선거에서 석열 후보가 승리했구요 이를 지지했던 보수쪽 시민들이 이겼습니다.
그런데 이곳 게시판에서는 보수쪽 사람들이 꼭 패배한 것처럼 행동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승리한쪽에서는 자축하고 기쁨을 만끽하되. 나머지 50%의 패해한 사람들에게는 위로의 맘을 전하는 아량과 포용이 있었으면 하는데 운영팀의 기대가 너무 크거나 허무맹랑한건가요?

스포츠 경기에서도 결승전에서 끝까지 치열하게 싸웠지만 승부가 가려진 후에는 승리한자는 기쁨을 만끽하지만 옆에서 울고 있는 아파하는 패배한 이를 위해 위로도 하고 감싸주는 모습 많이 볼수 있잖아요. 그렇게 위로를 실컷 해주어도 금메달의 주인은 바뀌지 않잖아요. 돈 드는 일도 아니고 말이죠

다른 게시물에서도 언급했지만 반대의 상황이라도 운영팀에서는 똑같이 제재했을겁니다.
재명 후보가 우승했는데 진보쪽 회원들이 보수쪽을 지지한 사람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고 그들의 아픔을 더욱 가중시키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것도 운영팀에서 똑같이 처리했을겁니다.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동서고금에 망라하고 기본적인 예의범절 아닌가요?

운영자님이 잘못 보신듯 합니다.
오히려 과격하게 말하고 있는건 이재명지지자와 민주당지지자입니다. 경상도를 불지르겠다. 한국을 가지 않겠다. 아직 시행도 하지않은 정책에 일하다 죽는다.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써 창피하다. 일본 방사능 수산물을 수입할것이다. 등등. 악담을 퍼 쏟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패배한 사람들이 승자를 대하는 모습인가요? 싫어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입니다. 어느 정도 국정 운영 후 잘못이 나온것도 아닙니다. 그냥 싫은 겁니다. 온화한척 존칭해 가며 잘못된 사실을 마치 사실인냥 선동 하는것 역시 큰 죄입니다. 운영자님은 이를 묵인하시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씨엔드림이 존재하는건 보수나 진보 진영이 있어서가 아니고 한국인이 있어서입니다. 또한 의견을 과격하게 표현하는것보다 확인안된 허위사실을 유포 하는것 또한 큰 죄임을 알아주시고 그러한 글이 올라 오면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Fly님 의견 감사드리며

공공의 장소이므로 과격하거나 거친표현은 자제해야 하며 도를 넘어서는 것은 운영팀에서 제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가지 않겠다.. 는건 각자의 자유이며 이걸 표현했다고 해서 과격하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창피하게 느끼는것도 극히 주관적인 감정표현이지만 이것을 감정배설이라고 볼수는 없겠죠
방사능 농산물 수입할거다. 라는건 본인의 예측을 발언한 건데…자유민주국가에서 이런 발언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경상도를 불지르겠다..는 표현은 문제가 있네요.. 어느 글인지 찾아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많은 글과 댓글들을 운영팀에서 일일이 확인할수 없습니다. 문제되는 글은 신고해주세요

남들이 과속한다고 해서 본인도 과속하다가 경찰에 붙잡여서는 왜 딴 사람은 놔두고 나만 잡느냐고 아무리 항의해도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부주의하거나 문제되는 운전자가 있으면 신고하면 되구요. 본인은 법을 지켜 운전하면 되겠습니다.

의견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는 놈 떡으로 치는
오는 놈 매로 치는.. 이런 식의 표현은 거칠고 품위도 없거니와 보는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게다가 경기가 끝나서 패해한쪽의 심정이 매우 불편한데 이런 표현은 싸움을 유발하기 쉽죠.

똑같은 표현이라도 경기직후 패자가 승자에게 쓰는것과 승자가 패자에게 쓰는것과는 수십배 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승자가 들으면 그냥 웃고 넘어갈수 있지만 (이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니 마음에 여유가 있으니까요) 패자가 들으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패자가 한마디 했다고 해서 승자가 똑같이 패자에게 대하는건 아량과 포용력이 없어보이는 이유이구요

한국을 가지 않겠다.. 라고 쓰면 되는데.. 씨X 난 X같은 한국은 안갈래.. 라고 쓴다면 이건 규정위반이 됩니다.
창피하게 느낀다. 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감정을 표출하는데 부적절한 과격한 혹은 욕설이 담긴 표현을 쓰는건 문제가 있다는 뜻이구요

물론 위에. 가는놈 오는놈.. 이 표현들은 위 예를 들것만큼의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다만.. 주의해 달라는 운영팀에 요청에. 그분이 결국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에 부득이 정지를 시킬수 밖에 없었구요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달면 결국에 ‘운영팀은 혀가 길다’라며 비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난, 욕 먹는것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게시판에서 건의, 비판해주세요 게시판 규정원칙을 지켜서 말이죠. 그러면 운영팀에서는 필요하면 사과하고 아니면 해명 혹은 시정하겠습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고 근거없는 비방을 일삼거나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조롱 비아냥으로 운영팀을 공격하는 글은 즉시 삭제및 아이디 정지시킵니다.

운영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까지 자칭 보수들의 일베놀음에 지쳤는데 규칙을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노우님.
캐나다에 있는 보수는 일베다라고 정의를 하시는건가요?
캐나다 11년차지만 한국이 잘돌아가는거 잘못 돌아가는거 정도는 구별 합니다. 또한 한국이 더 성장하고 잘되길 바랍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해 볼까요?
프레임 씌우기 정말 구역질 납니다.
그냥 규칙 정해주는거에 고마움 표시하시고 운영자님 고생에 응원 정도만 하세요.
"보수들의 일베놀음" 그딴 말장난 마시구요.

Fly님께…

스노우님이 말한 내용은 “캐나다에 있는 보수는 모두 일베다”라는건 전혀 아닌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상적으로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Fly님이나 그외 보수 성향의 분들을 통칭하는게 아니라
최근 이곳 게시판에서 규정 위반을 해서 운영팀으로부터 주의를 받거나 아이디 정지된 사람들을 지칭하는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교롭게도 지적받은 이들이 모두 보수성향 분들이라 운영팀마저도 정치성향으로 인해 편파적으로 처신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고 있을 정도구요..
부디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네.
운영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Fly 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네요.
운영자님이 앞에서 제 글의 요지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y님은 익명의 공간에서 명령조의 말투는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떤식으로 운영팀에 감사를 표현하든 본인이 신경 쓰실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도 Snow White 님 말씀에 보태자면, fly fishing님이 이러세요 저러세요 식으로 명령하는 말투만 자제하시면 의견을 표현하는데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봅니다. 70을 훨씬 넘기신 우리 아버지도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으십니다.

캐나다에 10년 넘게 사셨다니 시민권이 있을 수도 있으실텐데, being polite는 Canadian values 중 하나입니다. 권장은 하되 함부로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뭘 '하세요' 라고 명령하는 건 여기선 많이 무례하게 보일 수 있어요. :)

제가 말 표현을 실수 했네요. 명령식의 말투는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왜 화가 나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 졌으며. 문재인과 이재명 일당을 단죄하는 일만 남았는데 화가 나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바라는것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서 대한민국에 새롭고 참신한 인물이 나와주기를 기대하는 정도입니다.
일단 죄지은 놈은 죄값을 치뤄야 하는것이구요.

한국의 K-위상이 나락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것이며,한국의 노동자들과 서민들 그리고 청년들의 신음소리가 그대들의 귓가를 괴롭힐 것입니다(아니면 즐거우실까나?)

정말 누가 볼까 창피하네요.
작은 한인 사회에서고 상호 존중없이 서로 비방하고 뭔 파니, 무슨 파니 하며 왈구왈구... 나는 운영진이네 중립 같지 않은 중립이네 하구, 참 휴.... 크게 보고, 크게 생각 합시다. "대한민국" 단 하나의 우리 나라 입니다. 적은 표차이라도 민주주의 방식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오지도 않은 미래 벌써 걱정말고 두고 봅시다.

"다만 경상도를 불지르겠다" 는 내용이 있다고 위에서 댓글로 fly fishing님이 지적하시어 검색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은 운영팀에게 해당 글의 링크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조사하겠습니다. cndreams@gmail.com

추적님께...
"나는 운영진이네 중립 같지 않은 중립이네 하구, 참 휴.." 라고 쓰셨는데 이런식의 표현은 근거없는 비방으로 규정위반입니다. 1차 주의드립니다.

토론의 방법과 절차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화할때는 객관적인 내용만을 지적하고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극히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만 쓰는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내는게 아니라 싸움을 만들자는 불순한 의도이거나 상대를 비하하려는 비겁한 자세일뿐입니다. 자칫 감정배설창구로 이용될 소지도 있구요

만약 운영팀에서 '중립같지 않은 중립으로 일을 처리'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를 분명히 지적하고 그것이 왜 문제인지를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대화, 토론의 기본규칙이자 예절입니다.

주의, 경고 규칙입니다.
사소한 위반은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정지
일반 위반은 1차 경고, 2차 정지
중대한 위반은 곧바로 정지

여기는 일기장 같은것이 아니냐? 내 맘대로 내 생각을 써도 되지 않느냐?라고 누가 질문을 이곳 게시판에 해서 운영팀이 답변한적이 있었는데요

일기장 형식으로 써도 됩니다. 다만 표현이 거칠거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 있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공개된 자리에 쓰는것이므로 일기형식이라도 이것은 공개토론의 연장입니다. 내 의견을 대중에게 전달하는것이죠

어떤식으로 글을 써야 하냐고 누군가 이곳에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대략 1천명 정도가 모인 공개토론회장에서 내가 마이크를 잡고 말한다고 발언을 한다고 생각하면 제일 좋을것 같네요.
이런 자리에서 거친 표현을 쓰거나 욕설을 내밷지 않겠죠. 쓰는 단어 하나하나도 품위와 품격을 지켜야 하는것은 물론이구요
그리고 위에서도 썼지만 상대방 주장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주장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곧바로 상대방을 인신공격하는 극히 주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것도 결국 토론자로서 자격을 상실하는것이고 공개토론장에서 사회자는 그 사람에게 주의를 주거나 심하면 발언권을 박탈해 버릴수 있겠죠. 이상입니다.

Cheers to CN 드림!!!

주변의 잡음에 흔들지 마시고 앞으로 진보해 가실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댓글도 삭제 대상 이지요?

제임스01 | 2022-03-12 23:17
5 1
...............그냥 인간말종 이재명 찬양하는 100% 퍼온것인데 왜 삭제 안당하고 계속 있는건가요 ?

이런 댓글도 삭제 대상 같은데요?

lootloot | 2022-03-13 09:38
1 0
........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Watchdog 님이 쓰신글
"윤석열 당선자의 노동관과 개미들의 삶"
여기 댓글에
개나리 님이 "경상도 불지르고 싶다"라고 쓰셨는데 글이 수정되어 있네요. 그래서 찾지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의 제기 했을때까지 있었는데......

개나리 님이 "경상도 불지르고 싶다"라고 쓰셨다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끔찍하네요.
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지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1068400009?input=1195m
오늘 막 본 기사입니다.

이 기사조차도 fly님의 입장에서 보면 집권도 하기 전에 딴지걸기식이라고 보여지지 않을까요? 아직 임기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꼭 기자가 아니라도 모두 각자의 예상과 생각 정도는 이곳에 표출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정을 지키는 선에서 말이죠

운영자님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그 표현의 자유라고 말씀하신거와. 제가 개나리님 "경상도 불지르겠다" 이글 못찾으신다고 하셔서 댓글쓴거와 무슨 상관인가요?
표현의 자유가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제 표현은 아직 시작도 안된 정부에 너무 부장적이지말자 또한 과반 이상으로 당선된 대통령임을 알자. 이런 취지 입니다. 저 역시 기자도 판사도 아니지만 제 표현으로는 문재인 일당과 이재명 일당은 무기징역 이상입니다. 또한 80% 이상 지지율이나온 지역.몰아주기식 투표한 지역 여야를 막론하고 역시 죄가 있어보이구요. 제 자유를 존중해 주시고 심한 댓글은 경고조치 부탁 드립니다.

위에서 네번째 귀하의 댓글을 보면
"운영자님이 잘못 보신듯 합니다.
오히려 과격하게 말하고 있는건 이재명지지자와 민주당지지자입니다. 경상도를 불지르겠다. 한국을 가지 않겠다. 아직 시행도 하지않은 정책에 일하다 죽는다.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써 창피하다. 일본 방사능 수산물을 수입할것이다. 등등. 악담을 퍼 쏟아내고 있습니다. " 이라고 쓰셨는데
기자들 마저도 임기 시작도 안한 당선자를 앞두고 이런 평을 하는건 Fly님이 볼때 부정적이고 악담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운영팀 의도는.. 당선자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과 의견들을 올리는것에 대해 너무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귀하가 쓰신 재인 정권과 재명 후보의 무기징역감 글도 하나의 의견으로 운영팀에서는 존중합니다.

fly님의 글을 보면 생각나는 게 """ 내로남불""" 입니다. 본인은 아직 시작도 안한 어쩌고 에서 부정적이지 말자라는 취지라고 하면서 현정부를 본인의 표현으로 무기징역이라고 말하는 지 참...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무기징역이라는 표현은 또 뭠니까??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고 그냥 질러대는 말입니까?
참... 본인이 싫어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으면 팩트에 근거하여 본인의 주장을 펼치세요 그냥
나는 싫어 싫어하니까 내가 싫은 자들을 모두 싫어해 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윤당선자가 벌써부터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게 연일 언론이 밷어내고 있네요.. 엄청난 돈을 택도 없는 이유로 허공에 날려 버릴려고 하는데 차라리 그돈을 죽겠다고 소리치는 자영업자들에게 풀어줄 생각을 해야지 말입니다.... 이렇듯 아직 대통령도 아닌대 벌써 부터 이러니 저마다 걱정을 안 할수없겠지요..
아무튼 본인이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허무맹랑한 비난이 아닌 팩트에 근거한 비판을 하세요...

다른 게시물에서 언급한적이 있지만 최근 많은 토론들이 오가는 와중에 한번 더 강조하면 좋을것 같아 씁니다

어떤 분들은 운영자 혼자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 라고 쓴 경우가 있는데요 .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더 있다고 보고 답변드려요

중요하지 않은 사안을 매번 여러명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로 결정 하는건 시간소비고 정력낭비겠죠. 간단하고 쉬운건 혼자서 처리하는게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팀으로 모여 처리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지만요.
여러명이 모여 결정할지 혼자서 처리할지는 편집부 내부방침에 따라서 하니까 저희 몫입니다.
편집주의 결정에 대해 '혼자서 결정한 일'이라는 이유를 들어 비판하는건 궁색한 비난일 뿐이며 억지주장에 불과합니다 .

한명이 결정했는지 팀으로 모여 결정했는지에 대해 안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처리했다고 지례짐작하는것도 오류이지만 혼자서 해도 올바르게 처리할수 있고 다수가 모여도 때론 잘못된 결정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독자분들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은 몇명이 결정했냐가 아니라 운영팀의 결정이 올바르냐 아니냐를 따져보고 지적하면 됩니다.
그 결정이 왜 잘못되었는지 내 생각과 주장을 객관적으로 차분하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지적하고 비판하면 되겠습니다.

오랜세월 유교의 삼강오륜 (장유유서, 군위신강 등등)에 젖어 건강한 토론 문화, 올바른 비판 의식 .. 이런것들이 한국사회에 없었기 때문에 아직도 익숙치 않은 분들이 많고 ... 이런 현실이다보니 운영팀의 결정과 조치에 반발하는 분들이 여전히 있는게 현실입니다만... 몇몇 분들이 반발한다고 해서 운영팀의 규정과 원칙을 버리고 갈수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추신) 내려진 결정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주세요. 환영합니다.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고 채택여부 그리고 불채택시 사유를 모두 공개하여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그 평가는 독자분들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