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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하키 4강전 돌입. 오늘 에드먼튼 첫 경기가 6시에..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8933 작성일 2025-05-21 08:29 조회수 102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NHL 북미하키리그 스탠리컵을 향한 16강전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구요  최근 8강전을 거쳐 4강이 가려졌어요
우선 정규시근에서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던 위니펙과 와싱턴이 8강전에서 탈락하는 큰 이변이 있었구요 
 
댈러스는 4년 연속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나 지난 3년 동안 4강에서 무릎을 꿇었기에 이번에는 반듯이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집념이 어느때보다 강하므로 에드먼튼과의 대결이 꽤나 볼만해졌어요  참고로 댈러스는 1999년 우승을 했던 전력이 있구
 
작년에 결승에 올랐던 에드먼튼과 플로리다 마이애미 팀이 또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올해도 만약 두 팀이 결승에 오른다면 더더욱 볼만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구요 (마이애미는 지난해 우승)
 
에드먼튼은 2022년 4강 진출에 이어 24년, 25년 모두 4강에 올라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구요 
 
4강전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부는 프롤리아 마이애미 대 캐롤라이나의 대결로
서부는 에드먼튼과 댈러스가 대결하며 
 
어제 열린 4강전 첫 동부 경기는 마이애미가 이겨서 결승 진출에 한발을 내딪었구요
오늘 오후 6시에서 에드먼튼 대 댈러스의 4강 첫 경기가 열립니다.  정규 시즌에서 댈러스가 점수가 좋아 첫 두 경기는 댈러스에서 열립니다.
 
부디 올해에는 에드먼튼이 결승까지 그리고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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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5-05-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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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과 에드먼턴이 서부지구 우승을 놓고 경기 할걸로 예상했는데 위니펙 탈락했고... 저쪽에서는 토론토가 올라 갔으면 했는데 7차전에서 졌고, 에드먼턴은 내가 이민 오던 해에 우승 했던데 그때는 아이스 하키라는 경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올해는 우승 하기를... Stanley, it's 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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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 시작된 NHL 북미하키리그 스탠리컵을 향한 16강전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구요  최근 8강전을 거쳐 4강이 가려졌어요
우선 정규시근에서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던 위니펙과 와싱턴이 8강전에서 탈락하는 큰 이변이 있었구요 
 
댈러스는 4년 연속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나 지난 3년 동안 4강에서 무릎을 꿇었기에 이번에는 반듯이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집념이 어느때보다 강하므로 에드먼튼과의 대결이 꽤나 볼만해졌어요  참고로 댈러스는 1999년 우승을 했던 전력이 있구
 
작년에 결승에 올랐던 에드먼튼과 플로리다 마이애미 팀이 또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올해도 만약 두 팀이 결승에 오른다면 더더욱 볼만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구요 (마이애미는 지난해 우승)
 
에드먼튼은 2022년 4강 진출에 이어 24년, 25년 모두 4강에 올라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구요 
 
4강전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부는 프롤리아 마이애미 대 캐롤라이나의 대결로
서부는 에드먼튼과 댈러스가 대결하며 
 
어제 열린 4강전 첫 동부 경기는 마이애미가 이겨서 결승 진출에 한발을 내딪었구요
오늘 오후 6시에서 에드먼튼 대 댈러스의 4강 첫 경기가 열립니다.  정규 시즌에서 댈러스가 점수가 좋아 첫 두 경기는 댈러스에서 열립니다.
 
부디 올해에는 에드먼튼이 결승까지 그리고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