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나 이메일로는 보낼수 없는 원본을 보내셔야 하는 상황일꺼라 짐작이 되구요.
우체국에는 Business Day 3-4일이 가장 빠른데 80불정도 합니다.
UPS Store도 있구요 (여기는 더 비쌈, 웹에서 스토어 확인해 보세요)
아니면 한인택배를 알아보세요. 느리긴해도 25불정도면 보내실수 있어요.
캘거리 공항에 가서 부탁 해보세요
저라면 부탁하신다면 배달 해주겠어요. 그러나 지금 한국에 있어서..
누가 공항으로 나오신다면 더욱 좋고 아니라도 저라면 그정도는 도착즉시 우편함에 넣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정말 급한 거라면 한번 가서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우체국에서 보내는 특급 우편 , 이거 정말 골때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거 이용 하는 거나 일반 보통 항공 우편이나. 별반 차이 안 납니다.
2~3일 걸린다는 특급 우편 경우에 중간에 어디까지 배송이 되었는지 조회 할수 가 있습니다.
조회 했더니 수신자 부재 중이어서 리턴이 된다고 조회가 되더군요.
제가 보낸 곳은 오전 7시에 오픈 해서 오후7시에 문을 닫는 사무실에 친구에게 보냈었거든요.
혹시나 집으로 보내면 부재중에 놓칠까봐, 일부러 사무실에는 누군가가 대신 이라도 받아 줄거라 생각 해서요.
거짓말을 치는데, 한국에서는 캐나다 핑계대고 캐나다는 한국 핑계대고~
책임도 서로 미루고~똑 같은 상황을 캐나에서도 당했습니다.
특송 우편 경우에 3일이 지나면 무조건 수신자 부재라고 뜨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절대로 빨리 간다고 돈 더받는 우편 이용 하지 않고 ~ 그냥 비행기로 가는 거면 그냥 부쳤는데, 시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4 년전에 원본 서류에 직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때문에 몇번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다시 한국에서 캐나다로를 몇번을 해던 적이 있는데, 그때에 경험 입니다.
캐나다 post office 에서 x-press air (항공편)으로 보내면 트래킹 을 추적 할수있고 working day 로 5일 이면 가는데 빠르면 5일 늦어도 일주일이면 ...
급한거 아니면 일반 항공편으로 우체국에서 부치면서 서류인경우 수취인 확인 엽서 요청하면 본인에게 수취인 확인 엽서 돌아 옵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 한국에 소포 선물이나 기타 보낼경우 캐나다우체국을 이용하는데 가장 안전하고 사고 없이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