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쿠버에서 살다가 오신분들 랭리가 살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뱅쿠버로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 뱅쿠버는 살기가 너무 비싸서
주위에 있는 랭리나 메이플리지나 애버츠포드로 알아보고 있는데
가장 살기가 좋은데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집가격은 40만불에서 50만불 사이로 살거예요.
아이는 내년에 킨더가든에 들어갈 예정이구요.
그리고 물가는 여기 앨버타주와 비교해서 어떤지요?
사는 환경이 궁금합니다. 여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뱅쿠버로 가면 아이들 고등학교 마칠때까지
정착할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