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앨버타주산 맥주를 소개합니다. - 독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지난 18년 1월에 벨기에 여행기사를 이곳에 실은바 있고 벨기에는 맥주의 본고장이라서 맛있는 맥주를 간단히 정리해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은바 있다.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0618&searchWord=%EB%B2%A8%..
기사 등록일: 2021-11-19
여행을 떠나자) 카나나스키스 노르딕 스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4년전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나나스키스의 노르딕 스파를 소개해 본다.이 스파는 록키산의 멋진 풍광을 배경 삼아 야외에 자리잡고 있으며, 좀더 고급스러운 한국의 찜질방 정도라 생각하..
업소탐방) 일식당 반자이 마다루프점, 라면/포케 전문점으로 자리잡아
정수철 대표가 운영하는 ‘반자이 일식당’이 캘거리에 두 곳이 있었는데 올해 초 SW 마다루프 지역에 반자이 3호점이 문을 열었다.장원중 씨가 공동대표인 3호점 반자이는 기존 2개의 지점에는 없던 ‘일본식 라면’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점차 지역 주민들에..
기사 등록일: 2021-11-12
캘거리 이벤트 센터, 윤곽 공개- 새들돔을 대체할 새로운 경기장 및..
캘거리의 새로운 아레나에 대한 추가적인 이미지가 공개되었고, 프로젝트는 건설에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장애물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당 건물은 아직 도시계획 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연말 전에 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 계획되어 있다. 대중..
기사 등록일: 2021-11-05
캐나다인, “앞으로도 지출 줄이고, 저축 늘릴 것” - 인플레이션과..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펜데믹 이전보다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높인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인플레이션과 주거에 드는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이것이 가능할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코샤 은행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63%의 캐나다인들은..
스키시즌, 하지만 인력 부족 - 연방정부 비자 갱신 및 발급 늦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는 인력들에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 스키 리조트는 연방정부의 비자 승인 과정이 지연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들에게 국경이 열리고 백신 여권을 통해 실내 수용인원이 늘어났지만, 스키 캐나다의 CEO인 폴 핀..
기사 등록일: 2021-10-29
힌쇼, 할로윈에도 코로나 안전에 유의해야 - 마스크 착용하고 파티는..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주민들에게 이번 할로윈에도 코로나와 관련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힌쇼는 지난 21일, “주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코로나 감염자와 입원환자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지난해 할로..
기사 등록일: 2021-10-28
코비드-19 생존자, 장기 증상 우려 - 증상 오래되면 사라지지 않..
코비드-19 퍼스트 웨이브 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4개월 만에 회복한 다니 폰은 더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 병원에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폰은 코비드로 인한 증상을 장기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새로..
기사 등록일: 2021-10-21
주택과 자동차...월동준비는 하셨나요? 단독주택 외부 수도, 메인..
아침저녁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초겨울 월동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우선, 집 외부에 설치된 수도꼭지들의 메인 밸브를 잠궈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잊을 경우 한겨울에 수도관이 파열되어 곤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메인 밸브는 ..
한인을 위한 한인에 의한 한인사회복지센터 창립
캘거리뿐 아니라 알버타 더 나아가서는 캐나다 한인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인사회복지센터(Korean Social Services Centre, 줄임말: KSSC)가 출범했다.KSSC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인씨는 센터 설립 동기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