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체류자 우선’ 강화…디아브 장관, 관리형 조정 예고..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임명한 레나 메틀리지 디아브 신임 이민장관이 대대적인 정책 리셋보다는 체류자 중심의 세부 관리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카니 총리는 13일 연방 이민·난민·시민권부(IRCC) 장관에 레나 메틀리지 디아브 의..
기사 등록일: 2025-05-15
캐나다 유학생 난민 신청 '사상 최대'… 정부 "유학 통해 난민 몰..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국제 유학생들의 난민 신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유학생 난민 신청은 지난해 2만245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에만 5,500건으로 전년 ..
기사 등록일: 2025-05-14
“쥐똥에 곰팡이 냄새”… 캐나다 이주 농장노동자들 “인간이 살 수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농장에 종사하는 이주 노동자들이 열악하고 비인간적인 주거 환경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캐나다 전역의 학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29명으로 구성된 연..
기사 등록일: 2025-05-10
주정부 공지) 효과적으로 운영 중인 민족 문화 보조금
앨버타 주의 민족 문화 보조금 프로그램은 주 전역에서 커뮤니티 주도의 다문화 이니셔티브를 지원합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민족 문화 보조금 프..
기사 등록일: 2025-05-08
충격에 빠진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 연대의지 밝혀 - 곤덱 시장,..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거리 축제인 라푸 라푸 데이 행사에서 차량 돌진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 나면서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도 큰 충격을 받았다. U of C 필리피노 학생회 아이라 부..
기사 등록일: 2025-04-30
캐나다 이민자, 일터·의료·학교서 '퇴출 위기' - 캐나다 취업 허..
(안영민 기자)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습니다. 병원조차 갈 수 없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캐나다는 희망이었지만, 지금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정착한 인도 출신 이민자 데비 아차리아(33)의 한숨이다. 가사도우미로..
기사 등록일: 2025-04-23
연방정부 지원금 삭감에 새 이민자들 무료 영어교육 받기 어려워 - ..
(박미경 기자) 캘거리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들이 무료 영어 수업을 들으려면 최대 1년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자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은 연방 정부의 지원금 삭감에 따라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5-04-21
“캐나다 밖에선 캐나다인으로 대우 못받아” - 캐나다 영주권자들 불..
(안영민 기자) “종종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손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캐나다에서 40년 이상 살았는데도 해외에 나가면 캐나다인으로서 전혀 대우 받지 못합니다.“캐나다의 한인 영주권자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진 않았어도 캐나다인이라는 자긍심를 갖..
기사 등록일: 2025-04-18
주정부 공지) 담대한 여정, 밝은 미래: 임팩트 어워드(Impact A..
앨버타 주민들은 커뮤니티나 직장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신규 이민자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앨버타는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의 고향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자원 봉사, 예술적 노력, 자신의 직업 또는 분야에서의 혁신 및 우수성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앨버타 주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기사 등록일: 2025-04-19
레스브리지 폴리테크닉, 프로그램 및 직원 추가 감축 - 이민 정책 ..
(박미경 기자) 지난 8일 레스브리지 폴리테크닉이 연방 이민 정책 변경에 수익 감소가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추가로 프로그램 축소 및 해고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 대학의 총장 겸 CEO인 브래드 도널드슨은 오는 6월 30일까지 8백만 달..
기사 등록일: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