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6월 캐나다 일자리 창출 이끌었다. - 전국 8만 개중 3..
(서덕수 기자)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의 일자리 창출이 캐나다 전체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6월 3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5만 1천 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긴 대신 2만 1천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
기사 등록일: 2025-07-18
AI 시대 준비하는 앨버타, 데이터 센터 투자 유치 - 주정부 자체..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1천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 유치에 나서는 동시에, 자체적으로도 AI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투자 포럼에서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주정부가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서비스를 보다..
모기지 폭탄 터진다…갱신자 60% '월 상환금 인상' 직면 - 고정..
(안영민 기자) 2025년과 2026년에 모기지를 갱신하는 캐나다 주택 보유자 10명 중 6명이 월 상환액 증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19 직후 저금리 시기에 체결된 기존 계약이 고금리 환경 속에서 만료되기 때문이다.캐나다중앙은..
캐나다, 철강 수입 쿼터 대폭 축소…50% 고율관세 부과 - 한국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단행했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산 철강에 대한 수입 쿼터를 대폭 축소하고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6일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기사 등록일: 2025-07-17
주정부, 연방정부 함께 25개 주택 프로젝트 지원 - 2억 달러 투..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함께 25개의 주택 프로젝트에 2억 3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0년간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저렴한 주택 제공을 위해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Affordable Housing 파트너십을 통한 것으로, 25..
에드먼튼, 하키 열기와 부동산 활황 속 관광·경제 ‘쌍끌이’… 캐나..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전국 곳곳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에드먼튼은 하키팀 오일러스의 스탠리컵 결승 진출과 탄탄한 부동산 시장, 활발한 관광산업이 맞물리며 캐나다 내에서도 독보적인 경제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에드먼튼의 ..
기사 등록일: 2025-07-16
물가 반등에 금리인하 ‘제동’…트럼프발 관세 압박 본격화 - 6월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하며 전월(1.7%)보다 오름폭을 확대했다. 북미 지역 무역 차질이 본격적으로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휘발유 가격 하락폭이 전월보다 둔..
기사 등록일: 2025-07-15
부동산 시장 ‘기지개’…지역별 온도차 뚜렷 - 에드먼튼, 퀘벡, 핼..
(안영민 기자) 2025년 2분기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전국 집값 상승률은 0.3%에 그쳤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오른 수치지만, 1분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열르페이지(Royal ..
스탬피드의 두 얼굴, 비즈니스 오너들 희비교차 - 누군가는 웃고,..
(이남경 기자) 세계 최대의 야외 축제로 불리는 캘거리 스탬피드가 마지막 주말에 접어들면서, 새로 완공된 BMO 센터에 입점한 상인들과 소규모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게는 이번 행사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었지만, 또..
앨버타 남동부 농가, 연이은 가뭄에 몸살 - 올해도 작물 보험에 의..
(박미경 기자) 앨버타 남동부의 농가들이 폭염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작년에는 물 공급이 충분했지만 올해는 굉장히 건조해 사료용 보리, 노란 완두콩, 붉은 렌틸콩, 카놀라 등 작물을 기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브룩스에서 동쪽으로 약 130킬..
기사 등록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