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소방관들, 장비 부족 사태 - 소방관 노조 시의회에 지원 요..
(이남경 기자) 캘거리 소방관 노조가 시 소방서 중 하나에서 장비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며, 시의회가 소방 부서에 대한 예산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캘거리 소방관 협회 제이미 블레이니 회장은 최근 31번 소방서인 컨트리 힐..
기사 등록일: 2025-07-13
캘거리 경찰, 운전 중 분노해 폭행한 용의자 추적 - 전기 자전거 ..
(박연희 기자) 운전 중 분노해 66세 남성을 폭행한 20대 전기 자전거 운전자를 캘거리 경찰이 찾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9일 오후 9시 무렵, 36 St.과 26 Ave. SE 주차장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리고 경..
기사 등록일: 2025-07-12
캘거리시 CAO 연봉 인상 우려, “투명성 필요” - 2024년 기..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 최고 행정 책임자(CAO)의 연봉 인상과 관련된 우려가 제기됐다. 시 웹사이트에 공개된 2025년 자료에 의하면 CAO의 연봉 범위는 현재 최저 392,666달러에서 최고 475,000달러이다. 이는 2019년부터 2024년..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폭력 사건 잇따라 발생 - 공원 내 3명 흉기..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내의 폭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경찰은 지난 7월 9일 오후 11시 5분, 스탬피드 미드웨이의 놀이 기구 중 하나인 유로슬라이드(Euroslide) 앞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남성은 생..
기사 등록일: 2025-07-10
캘거리 시장, 카니 정부 “낙관적” 평가 - 스탬피드 기간, 카니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스탬피드를 맞아 캘거리를 방문한 연방 총리 마크 카니와 에너지 장관 팀 호지슨을 만난 뒤, 이번 정부가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의 정부보다 더 낙관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곤덱은 “우리의 에너지 부문과 우리가 ..
앨버타 전역서 보석 절도와 가짜 보석 사기 기승 - 연쇄 보석상 절..
(박미경 기자) 앨버타 RCMP가 주 전역에서 발생한 연쇄 보석상 절도 사건과 가짜 보석 사기가 연계성을 놓고 조사 중이다.지난 몇 달 동안 세인트 앨버트와 이니스페일,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서는 보석상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렸다. 지난 달에는 RCM..
캐나다, 규제 전면 재검토 착수… “불필요한 절차 줄이고 민간투자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9일부터 전 부처를 대상으로 규제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 이는 마크 카니 총리가 연방 총선 당시 약속했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정부는 더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민간 자본을 촉진해 G7 중 가장 강한 경제를..
앨버타, 독립 경찰 기관 신설 발표 - “RCMP 대체 아냐,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독립 경찰 기관(Independent Agency Police Service, IAPS)의 신설을 발표했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7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캘거리 경찰 서비스의 전 경찰국장 샛 파하르가 이 기관의 책임..
기사 등록일: 2025-07-07
(CN 주말 단신) 앨버타 분리 주민 발의안 승인, 캐나다 전국 응..
(안영민 기자)“앨버타, 캐나다에 남아야 하나?” 주민 발의안 승인…독립 논쟁 다시 불붙나앨버타 선거관리위원회는 “앨버타는 캐나다에 계속 남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제안한 주민 발의안을 승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발의안은 토머스 루카주크 전 ..
기사 등록일: 2025-07-06
캘거리 스탬피드, 전국 정치인들 모였다 - “7월에 전국 뉴스 나오..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를 맞아 전국 각지의 정치인들이 캘거리에 모여 팬케이크 굽기에 나섰다.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와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7월 3일 오전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스탬피드의 시작을 알리는 ‘First Flip Breakfast’ ..
기사 등록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