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전투표 사상 최대…“트럼프 효과” - 유권자 730만 명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투표에 약 730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총선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캐나다 역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 참여율이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기사 등록일: 2025-04-23
곤덱 시장, “연방 선거 공약, 캘거리 우선순위 없어” - 관세로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연방 정당들이 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공약에 캘거리시의 우선순위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곤덱은 연방 정부는 미국의 관세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캘거리의 일자리를 보..
11세 소년, 시트레인에 치여 부상 - 캘거리 북서부에서 일어난 사..
11세 소년이 17일 아침 시트레인에 치여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 15분경, 보행자가 시트레인에 치였다는 신고를 받고 밴프 트레일 역으로 출동한 경찰은 "충돌 당시,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트..
내주 캐나다 연방총선… 당일 근무할 투표요원 모집 중 - 시간당 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총선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선거 당일 근무할 인력을 여전히 모집 중이라고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가 밝혔다.선관위 대변인 나탈리 드 몽티니는 “선거 당일까지 계속해서 투표소 근무자를 찾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4-21
캐나다 총선 레이스 초박빙… 자유당 근소한 우세 - 보수당, 2주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총선(4월 28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 간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당이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보수당과의 격차는 불과 3%포인트로 좁혀졌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
UCP 공개적 비판한 전직 장관 거스리 당에서 제명 - “반대편에서..
(박연희 기자) 앨버타 UCP에서 전직 인프라 장관인 피터 거스리를 제명시켰다. 그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전직 CEO 아테네 멘젤로풀로스와 관련된 의혹 처리에 대해 UCP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주수상과 보건부 장관이 내각을 오도했다는 주..
에드먼튼 보수당 후보, 토론회 참석 거부 - “직접 유권자 찾아가 ..
(박연희 기자) 캐나다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선거구에 출마한 보수당 후보가 후보자 토론회 참석을 거부하고 나섰다. 토론회 주최 측은 “최근 보수당 사이드 아메드의 선거 운동팀이 아메드가 선거까지 매일 직접 유권자들의 ..
캐나다 총선 D-7… 마크 카니, 총선 판세 뒤집었다 - 총리 취임..
(안영민 기자) 정치 경력 불과 수개월, 하지만 마크 카니(60)는 이미 캐나다 정치사에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글로벌 금융통 마크 카니가 총리직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차기 총선에서 선두를 달리며,..
주정부 공지)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 / 홍역으로부터 보호 / 손 안..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을 추천해 주세요후보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앨버타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는 해외에서 태어난 앨버타 주민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혁신, 사업, 학업 또는 전문 분야에서 앨버타를 풍요롭게 한 사람을 알고 계신가요..
기사 등록일: 2025-04-20
(CN 주말 단신) 카니의 자유당 이민 대폭 축소 공약, 캐나다 사..
(안영민 기자)카니의 자유당, 이민 대폭 축소 공약…“임시 체류자 비율 5% 아래로”오는 4월 28일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이 임시 체류자 비율을 캐나다 전체 인구의 5% 이하로 제한하고, 영주권자 수 증가율도 연간 1% 미만으로 억제하겠다는 공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