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수상 활동, “안전이 최우선” - 지난해 수상 구조 전년 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보우 강 등지에서 수상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캘거리 소방국의 공보관 캐롤 헨케는 “강에서 발생하는 예방 가능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 캘거리 소방..
기사 등록일: 2025-06-30
앨버타 살모넬라 집단 감염 사태 - 리콜 처리된 살라미 제품 관련,..
(박연희 기자) 리콜 처리된 살라미 제품과 관련해 앨버타에 살모넬라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에서는 57명이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켰으며, 온타리오에서는 14명, 매니토바에서는 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지난 ..
기사 등록일: 2025-06-29
에드워시 공원, 주차장 요금 계획 중단 - 시민 반발에 무료 유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시민들의 반발에 에드워시 공원(Edworthy Park) 북쪽 주차장 포장 계획과 주차 요금 부과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공원 주차장 요금 계획은 지난 4월 처음 개발 허가 신청서로 등장했으나, 지역 시의원은 이것이 논의되..
기사 등록일: 2025-06-28
주말 폭우 후 보우강 유속 급증 - 캘거리시, 시민들에게 강 이용 ..
(이남경 기자) 주말 동안 캘거리에 내린 폭우로 인해 보우강의 유속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면서,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보우강 이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2일 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보우강의 유량이 수영이나 보트 활동에 적합한 권장 안전 흐름 속..
기사 등록일: 2025-06-24
캘거리,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에서 18위로 급락 - 세계에..
(박미경 기자) 캘거리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8위로 선정되었다. 1년 만에 5위에서 13위 아래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코노미스트 그룹의 연구 및 분석 기관인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은 지난 23일에 전 세계..
기사 등록일: 2025-06-22
코로나 백신 올 가을부터는 비용 지불해야 - 고위험군은 무료, 약국..
(박연희 기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원하는 앨버타 주민들은 앞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 백신 조달 및 구매를 담당해 왔으나,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만 특별히 이뤄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예방접..
기사 등록일: 2025-06-20
주정부, 31년 만에 노인 처방전 비용 인상한다 - 10개월에 걸쳐..
(박미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31년 만에 노인과 그룹 보험이 없는 앨버타 주민들의 처방전 비용을 인상한다. 1994년 이후 처음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처방전 건당 최대 본인 부담금은 현 25달러에서 10개월 동안 매달 1달러씩 점진적으로 올려..
캘거리 야간 주거 침입 신고 늘어 - 매일 밤 문 단속 및 귀중품 ..
(박미경 기자) 캘거리 경찰은 최근 야간 주거 침입 신고가 30건 이상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주거 침입은 대부분 오후 11시에서 오전 7시 사이에 발생했으며,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의 방충망을 자르고 집에 들어갔거나 잠겨져 있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했..
기사 등록일: 2025-06-19
앨버타 홍역, 1986년 이후 최악 - 전염성 높아 격리 필요, 병..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홍역 확진자 숫자가 1986년 이후 최악으로 치솟았다. 지난 6월 12일 앨버타의 홍역 확진자는 868명으로, 1986년의 843명을 넘어섰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 중 29명은 여전히 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이다. 지역별..
기사 등록일: 2025-06-16
드디어 여름, 캘거리 전역 야외수영장 개장 - 기상 상황 따라 운영..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시 전역의 야외수영장과 분수 놀이터,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캘거리 야외수영장 협회(COSPA)에서는 6월 14일, 여름 시즌을 맞아 이미 운영되던 수영장을 포함해 8개 야외수영장의 문을 모두 열었다. C..
기사 등록일: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