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전화 사기행각 증가
연말연시를 맞아 전화를 이용한 사기 행각이 늘어나고 있다고 RCMP 측이 경고하고 나섰다. 이 중 북부 앨버타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받은 전화는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에 의한 것으로, 이들은 피해자에..
기사 등록일: 2018-01-05
앨버타 TV쇼 진행자, 쿠거 사냥은 합법적
논란이 되어왔던 앨버타 TV쇼 진행자의 쿠거 사냥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정부에서 발표했다. 야외 TV 프로그램 The Edge의 진행자 스티브 에크런드는 12월 초, 앨버타 서-중앙부, Rocky Mountain House와 Drayton Valley 사이에서 커다란 쿠거를 사냥..
까다로운 도둑들, 고가의 카메라 노렸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메라 스토어의 오너는 도둑들은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며, 범인들이 훔쳐 달아난 카메라의 총 액수가 수만 불에 이른다고 전했다. 카메라 스토어의 공동 오너인 줄리안 페레이라는 “누군가가 침입하기 위해 굉장히 많..
기사 등록일: 2017-12-22
캘거리 시, 눈폭풍 앞서 도로에 사탕 무 혼합물 사용해
캘거리 시는 폭설 예보에 따라 상당히 많은 양의 사탕 무 혼합물을 도로에 뿌리는 좀 색다른 방법을 시도했다. “ 이전에는 적은 양을 사용했지만 올해는 꽤 많은 양의 샘플을 사용할 것이며, 도로에 사용할 사탕 무 혼합물 97,000리터를 확보했다”고 ..
에드먼튼 로열 앨버타 박물관, 전시품 이전에 한창
에드먼튼 로열 앨버타 박물관 직원들이 이전의 건물에서 새로 지어진 신규 박물관으로 전시품을 옮기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까지 새로운 건물로 이전된 전시품들은 421,000점에 달한다. 그리고 103 Ave.와 97 St.에 위치한 8만 4천 평..
기사 등록일: 2017-12-15
앨버타 독감 예방접종자 1백만 명 넘어서
앨버타의 독감 예방접종자가 1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접종률로,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퍼지기 시작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독감은 앨버타,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캘거리 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1..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상 온라인 음악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다
앞으로 1년동안 캐나다에 살면 누구나 무제한 접속 가능기초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한 음악 수준 갖춰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Calgary Philharmonic Orchestra,CPO)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음악학습 프로그램인 메루디아와 제휴하여 캐나..
퇴역 군인 자살률,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높아
캐나다 보훈처는 군 복무를 했던 캐네디언들이 일반인들보다 자살할 위험이 훨씬 높다는 오랜동안의 우려를 확인해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남성 퇴역 군인들의 자살 위험율은 36%로 군 복무 경험이 전혀 없는 남자들 보다 높아 우려가 되고 있다는 결과..
캘거리 쓰레기 매립지 운영 시간, 내년 2월부터 변경
캘거리 시에서 쓰레기 매립지 3곳의 운영 시간을 조정한 지 1년 만에 운영 시간을 또 다시 변경하고, SE의 Shepard 매립지는 산업 폐기물 처리만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 쓰레기와 상업 쓰레기를 실은 차량은 Spyhill이나 East Calgary ..
사기꾼 잡는 사기꾼 이야기 '꾼' 흥행 질주
12월 1일 캘거리에서 개봉한 범죄오락영화 이 흥행몰이를 하면서 8일 오늘 상영 2주차를 확정지은 가운데 조만간 ‘신과 함께’도 개봉예정이라고 배급사인 팬미디어측은 밝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유..
기사 등록일: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