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앨버타, 경력에는 좋지만 살기엔 별로” - “환경 문제..
앨버타가 수년간 이어진 경제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실업률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음에도 캐나다 국민들 중 앨버타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마루 여론과 자넷 브라운 여론 기관에서 CBC 뉴스의..
기사 등록일: 2021-12-13
에드먼턴 소매점, 크리스마스 트리 확보 전쟁 - 제한된 공급 물량,..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시장은 수요는 많고 공급이 저조해 일부 에드먼턴 소매점들이 제한된 재고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다.에드먼턴 남서쪽에 위치한 키와니스 클럽(Kiwanis club)크리스마스 트리 판매장은 900 그루 트리가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록..
기사 등록일: 2021-12-08
주정부 공지) 3차 접종, 18세 이상 모든 주민에게로 확대
COVID-19 3차 접종 백신의 보급 확대는 COVID-19에 대한 앨버타주 주민의 면역력을 키워줄 것이다.12월 2일부터 만 60세 이상의 모든 앨버타주 주민은 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 후 mRNA 백신 추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 예약..
기사 등록일: 2021-12-03
앨버타 교통사고 중 25%, 산만운전 탓 - 캐나다인 10명 중 1..
앨버타의 교통사고 중 약 25%가 산만 운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온라인 보험 규제 비교 플랫폼인 Hellosafe.com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사된 4개의 주에서 산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은 B.C.가 35.2%, 앨버타가 25.2%..
기사 등록일: 2021-12-02
앨버타 5~11세 백신 예약 첫날 수 만명 예약 마쳐 - 1차와 2..
앨버타에서 5~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접종 첫날인 지난 26일 앨버타 보건부에서 이미 62,739명의 아이들이 예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주정부에 의하면 5세에서 11세 사이의 인구는 약 39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기사 등록일: 2021-11-30
앨버타 독감 백신 접종 예년보다 저조- 주민 19.2%가 접종 마쳐..
지난해 겨울에 앨버타에서 단 한 명의 독감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이미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보건 관계자들이 독감 백신 접종률이 저조하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보건부 커뮤니케이션 부책임자 아만다 크루민..
기사 등록일: 2021-11-26
크리스마스 트리 비싸질 수도 - BC 주 홍수 피해 때문
올해는 완벽한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는 게 쉽지 않고, 돈을 더 써야할 것으로 예상된다.생(生)나무 크리스마스 트리의 세계 최대 수출국인 캐나다는 BC 주의 역대급 홍수로 인해 일부 나무 농장이 물에 잠겨 나무가 부족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락탈리스, 내년에 가격 15% 올린다 - 올가을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캐나다 최대의 유제품 회사 중 하나인 락탈리스는 우유 가격 인상과 더불어 늘어나는 생산가격으로 인해 내년부터 가격을 최대 15%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라이스, 아스트로 요거트, 블랙 다이아몬드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다국적 기업..
주정부 공지) 코비드-19 백신은 생식 능력이나 정자 생산에 영향을..
코비드-19 백신은 생식 능력이나 정자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백신은 또한 유산, 조산 또는 사산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잘못된 소셜 미디어 보고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spike protein)이 임신 중 태반의 성장 및 부착..
기사 등록일: 2021-11-24
접종률 가장 낮던 캘거리 NE, 99%가 1차 접종 - 앨버타에서 ..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떨어지던 캘거리 NE 지역이 이제 앨버타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1차 접종을 받은 지역이 됐다.이 지역 12세 이상 주민들 중 약 99%는 최소 1번의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92%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앨버타의 1..
기사 등록일: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