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산 트레일 쓰레기로 망가지고 있다 - 방문객 늘면서 쓰레기 많..
앨버타인과 캐나다인 수천 명이 8월 첫 주말 연휴 동안 록키산맥을 방문하면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과 바이킹 트레일, 캠핑 사이트 일부에서 쓰레기 투척과 과밀현상이 나타나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따뜻한 날씨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
기사 등록일: 2020-08-13
캐나다 대다수 도서관, 연체료 없앤다 - 캘거리, 에드먼튼 공립도서..
캐나다 도서관 사서가 반납이 늦어진 품목에 대한 기록을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연체료를 부과하는 시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노바 스코샤의 공립 도서관들이 팬데믹 규제로 폐쇄했다가 다시 문을 열면서 벌금을 없앴으며, 지난 6월말 온타리오의..
팬데믹, 임산부 정신건강에도 영향 미쳐 - 임산부 우울증과 불안증 ..
캘거리 대학이 COVID-19 팬데믹 때문에 임산부들 사이에 우울증과 불안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이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동 대학의 심리학 부교수인 리앤 톰포-매드슨(Lianne Tomfohr-madsen)은 “이는 전례없는 문제로 비..
카나비스 매장 승인, 500개 넘었다 - 더 많은 신청서들이 승인 ..
현재 앨버타에서 승인된 카나비스 매장의 수는 500개가 넘고 대기 중인 신청서도 200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lberta Gaming, Liquor and Cannabis가 승인한 509개의 매장은 캐나다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시장의 지나친 포화상태..
코비드 관련 잘못된 정보 만연 - 소셜 미디어, 잘못된 정보의 온상..
7월 중순 몬트리올 시내에 위치한 프랑수아 레고(Francois Legault) 주수상 사무실 밖에 모인 군중들은 주수상에게 "코비디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요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운집한 군중들은 "마스크 없는 자유 만..
기사 등록일: 2020-08-06
SHAW 셀폰 서비스 개시 - 앨버타 및 BC주 소비자들 공략
캘거리 기반의 샤 SHAW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0일 약 300만 불이 투자된 새로운 캐나다 무선 서비스인 샤 모바일의 론칭을 발표했다. 샤는 마켓몰에 새로운 리테일 매장을 열고 앨버타와 BC주에 총 12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
체스트미어, 비거주자 방문 허용한다 - 해변 방문 시 하루 $15의..
올해 말까지 체스트미어 해변을 방문하는 비거주자들은 일일 사용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체스트미어 시의회는 해변 및 물가 레크리에이션 지역 사용료에 대한 규제를 승인하며, 애니버서리 파크 및 비치, 코브 비치, 선셋 비치를 사용하고자 하는 비거주..
체스터미어 시, 해변 수용인원 제한 - 인원 차면 입장 불가
군중 규모와 신체적 거리두기에 대한 엄격한 방역수칙이 시행된 후 지난 토요일 체스터미어에서 가장 큰 해변을 방문한 사람들은 많이 편안해 보였다.지난 몇 주 동안 주말에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자 체스터미어 시 공무원들은 앨버타 보건국..
기사 등록일: 2020-07-30
캘거리 기온 30도 맴돌며 폭염주의보 내려져 - 높아진 기온에 산불..
캘거리의 최고 기온이 7월 27일부터 30도를 맴돌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27일 캘거리의 기온은 29도, 체감온도는 32도였으며 기상청은 8월 2일까지 24도에서 29도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기상청에서는 높은..
캘거리 그래스루츠 파머스 마켓, 영영 문 닫나 - 코로나 19 위기..
지난 28년간 이어져온 캘거리 그래스루츠 파머스 마켓(Grassroots Farmers Market)이 영영 문을 닫을 가능성에 처했다. 앨버타 주에서 허가한 야외 마켓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인 그래스루츠에는 최대 50개의 밴더가 참여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