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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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o가 다시 오픈을 했네요
그렇다면 가서 치킨 윙에 맥주 한잔 마셔 줘야죠~^^




해마다 6월이면 Gay Pride를 시작으로 8월까지 갖가지 축제가 이어지곤 했었는데
이젠 모두 옛이야기가 되었네요
몇년전 Gay Pride에 갔을 때 사진 몇장 포스팅 합니다^^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방관자입니다만...>



< NDP Leader Rachel Notley> - Justin Trudeau도 왔었는데 인파가 몰려 사진은
못찍었어요





하여튼 그건 그렇고... patio에서 맥주도 마실 수 있다니 문득 시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라고 여행도 할 수 있으려나요?
가성비 최고의 윙은 코스코에요.
아시겠지만 30쪽에 $20, 소스를 따로 주지만
소스 바르지 않은 윙을 좋아하는 입맛이 저렴(?)한
저로서는 코스코 윙을 첫번째로 꼽구요,
맥주에 곁들여 먹는 윙으로는
화요일이면 가격할인 하는 Brewster,
수요일에 가격할인 하는 Beer Revolution, Malt & Mortar 정도로
윙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많이 알지 못해요, 죄송...
그러나
가장 맛난 윙은 역시 내 입맛에 맞게 내가 직접 해 먹는 것인데
깨끗하게 손질한 윙을 맛술, 소금, 후추에 30-40분정도 재워 놓았다가
매콤한 카레가루에 묻혀 Air Fryer에 앞뒤 노릇하게
구워서 캔맥주랑 캬~ 시원하게 집에서 먹는 거에요, 강추!
gogogo님
윙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