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서 어제(2월 29일자) 캘거리 선지에 코로나 맥주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맥주와는 무관하지만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이 맥주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구요. 급기야 5W Public Relatons라는 곳에서 737명의 미국 성인들(평소 맥주 마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네요
결과는, 응답자의 38%가 코로나 맥주를 기피한는 것으로 나왔네요. 코로나 맥주 입장에서는 타격도 크고 매우 억울하게 되었네요.
응답자의 14%는 바이러스와 관계없이 마신다...로 나왔네요, 다만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 피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듯 싶구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