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이번 주말 서머타임 실시됩니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558 작성일 2021-03-08 07:52 조회수 2961
이번주 일요일 새벽 시간이 바뀌며 토요일 잠자리 들기전에 바꾸면 됩니다. 매년 서머타임이 시행되고 해제될때 시계 바늘을 어디로 돌려야 할지 헛갈리곤 하는데요.
봄에는 전진(2 -> 3) 가을에는 후진(3 -> 2)한다고 기억해 두면 쉬을듯 합니다. 
 
BC주는 서머타임 폐지 결정이 이미 내려졌구요 AB주도 1년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폐지하자는 의견이 91%로 압도적) 펜데믹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행은 연기된 상태입니다.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에 시작되어 11월 첫째주 일요일 끝납니다. 
 
서머타임 폐지 여론조사 결과 
 
서머타임 관련 기사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12일 새벽 2시를 기해 시작된다.  서머타임으로 이날 새벽 2시가 3시로 바뀌게 되며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5일 끝난다. 

북미의 경우, 본래 4월 첫째 일요일부터 10월의 마지막 일요일까지 시행됐으나 2007년부터 3주를 늘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일년의 3분의2를 서머타임으로 생활하게 됐다.

하와이와 애리조나 등은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고 미국의 일부 지역은 독자적인 시간대를 쓰는 곳도 있다. 유럽의 경우,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끝난다. 캐나다중에는 농업이 주산업인 사스캐추완주는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는다. 

서머타임은 본래 낮시간이 긴 하절기에 사람들의 활동시간을 늘리고 조명과 연료 등의 절감을 위해 시작됐다.  그러나 시간을 연중 두 차례나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및 사망 증가, 수면 질 저하 및 업무 생산성 저하등과 같은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도 높다. 특히 최근들어 서머타임의 실효성이 적다는 이유로 폐지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0           0
 
다음글 ‘집값 광풍’ 뒷짐 진 캐나다 당국, 왜?
이전글 모국 유일의 울주산악영화제, 주빈국 프로그램 '로키-캐나다' 주목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포스트 파업에 일상이 멈..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앨버타 무과실 보험 시작 - 2.. +1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NDP “250불 정부 리베이트..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다른 차량 도우려다가 자신 차에.. +1
  신규 주택 가격, 14년만에 가..
  캘거리 SE 마호가니 타운하우스..
  에드먼튼 버스 정류장 쉘터에서 ..
  트럼프, 취임 첫날 캐나다 제품..
  모르는 5세 여아 익사시킨 여성..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