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에서 광고를 보았고 다른 지인에게도 머슴운송 광고에대해 들어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릴적 이민을 왔고 이 글은 영어로 작성해서 구글 번역기와 지인의 도움으로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지금부터 이사를 하면서 머슴운송으로부터 피해받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머슴운송은 집에 스톰 도어 프레임을 손상시키고 부러뜨렸습니다. 손상 직후 머슴운송 사장이라는 분이 문틀에 파란색 플라스틱 무빙테이프를 붙이고 2주 후에 다시 와서 문틀을 수리하겠다고 나에게 말했어요
그들은 이전집에서 우리 부엌을 포장했지만 새 집에서는 부엌 카운터와 바닥 전체에 모든 것을 뒤섞인 채로 내려놓았어요 그것들이 너무 뒤섞여서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결국 무엇이 분실되었는지 무엇이 빠졌는지조차 분간할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그외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손상되고 부서진 많은 품목들을 발견했어요 가죽 소파에는 흠집이 있고, 침대에도 홈이 생겼고, 다른 여러가지 물건들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들은 부얶 용품들을 포장하기에 충분한 버블 랩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유리잔과 도자기는 낱개로 포장하지 않고 묶음으로 포장하여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았구요
현재 분실된 상자 2개와 그외 분실된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는 모든 상자에 영어와 한국어로 어느 방으로 배달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적힌 라벨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상자들은 라벨의 안내와는 무관하게 아무 방에나 배치가 되었어요.
이사하는 날 당일 운송회사 오너와 직원 포함 5명이 일을 했는데 저와 남편 두명이서 작업자 5명을 하나하나 일 잘하는지는 관리감독할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베트남 음식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원래 이사하면서 집주인이 밥까지 제공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한국식 문화인가보다 하고 부득히 식사도 다 제공했어요.
이사 다음날 파손된것들과 분실 품목들을 정리해 머슴운송 대표에게 전화로 말했지만, 그들은 있는짐은 다 옮겨 우리는 가지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어요. 그리고 그날 잠시 들르겠다고 하고는 오지도 않았구요
나는 다시 사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요즘 이사 시즌이라 8월 말쯤에야 문을 고치러 오겠다는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현재는 그 오너는 저희 전화는 일체 받지 않고 아무리 메시지를 남겨도 회신이 없습니다. 캐나다 소비자 센터에 고발하려고 준비중이구요 , 앞으로 한인사회에 이런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