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미국 간 클린스만에 “간김에 오지 마라... 화상전화로 해임해야”
축구협회 “아시안컵 성과 평가 전력강화위 개최”... 클린스만 경질 여부 논의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https://images-chosun-com.cdn.ampproject.org/ii/AW/s/images.chosun.com/resizer/svVZQ-Ncq6u8w8qUUeS5BZfcZqg=/1280x0/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65AOJF35YVG77CUQZTU5WOGX7U.jpg)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예정보다 이르게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재차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하라”며 경질을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서 “미국 간 김에 제발 돌아오지 마라. 감독 자질도 안 되면서 한국 축구만 골병들게 하지 말고”라며 “생각할수록 괘씸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거주 조건을 위반했으니 위약금 달라고 하지도 못하겠네”라며 “위약금 문제는 정몽규 회장이 책임지고, 이참에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해라”라고 했다.
========================================================고국 뉴스입니다. 조선일보에서 발췌했는데요.
역시나. 역시 보수의 노무현 홍카 콜라입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하는 축구 협회 회장과 클린스만을 현재 대구 FC 구단주로써 아주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야말로 차기 대통령감 아닐까요? 아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으면 그 유명한 연설 중 한 마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축협 회장하고, 클린스만하고 뭐 했냐 이기야!"를 유튜브 라이브로 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워낙에 또 젊은 감각 있으시고 젊은이들하고 소통하시길 원해셨으니. 이런 소망과 갈증을 홍카 콜라와 함께! 차기 대선 후보 홍준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