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에서 예전 올렸던 한국 방문시 사용하는 심카드에 대한 규정이 강화된다는 기사에 대하여 4/1일 이후에 최종 업데이트를 해 드리기로 했는데요, 기존 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이곳에 간략하게 올립니다.
* 앞으로 심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여행자는 한국에 도착한 이후에, 구매하시는 해당 통신사가 안내하는 장소(공항내, 서울시내등)에 직접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전용 스캐너에 여권(한국 국적자나 거소증 소지자는 한국 여권, 주민등록증, 한국 운전면허증, 거소증중 하나)을 스캔해야 하는 과정이 더 추가 됩니다.(스캔장소에 다른 비용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심카드 판매가도 조만간 오를거라 예상됩니다.)
: 010 한국 핸드폰 번호를 부여 받아 전화/문자/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 이므로, 번호없이 데이터만 사용하는 에그, 포켓 와이파이등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현재 스피드잡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통신사의 경우, 4/15일 스캔장소가 마련되기 전까지 심카드 구매 접수일자 기준(도착일자가 언제든 상관없이)으로 4/14일까지는 딜러인 제가 대신 스캔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으므로, 공항이나 기타 장소를 방문해서 본인이 직접 스캔하는 것이 불편하신 경우, 접수만 미리 하시면 됩니다.
*기타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안내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