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로 인해,,
한국 뉴스를 읽어도, 캐나다와 미국 뉴스와 세계 각국및 심지어 북극과 남극(?)에 관한 뉴스를 읽어도 맨~날 이상 기후로 모두가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요즘 저는 캘거리가 여름이라 더워서 밤잠 못자는 거에 더해 - 그래도 예전에는 밤에는 선선해서 잘 잤던 것 같은데요 - 이 이상 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과 재산과 인프라 피해, 먹고 살아야 할 농작물과 가축및 바다 오염으로 인한 걱정으로 불안해졌습니다.
이 동물들은 또 무슨 죄라고 폐사 당하고, 쓸려 내려가고, 병으로 죽고요. 북극 빙하도 많이 줄고 있어서, 북극 곰들이 고생이라고 하지요..
해서, 건강하게 운동할겸 + 환경 보호할 겸 + 차량 연료비 절약할 겸 해서 걸어서 단거리 20~ 30분 거리는, 왕복 40~ 60분 정도 되겠지요, 운전 대신 걸어 다니며 일을 보려고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헌데, 제가 사는 동네와 도시가 차량 운전 위주로만 설계 되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걸을려고 하니, 인도/보도가 너무 좁고 부실 조악하고, 옆에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귀가 아프고 무서워서 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이 매연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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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는 캘거리 SW에 위치한 좀 오래된 동네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대부분 동네나 시가 다 이렇게 운전 위주의 설계로 지어져 있는지요? 물론 여러 일들로 운전을 해야할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도 차량 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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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서구 유럽 도시들은 30분 안에 걸으면 대부분 비지니스를 볼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캐나다와 다른 주들도 그런 계획이 있다고 봅니다. 요번 파리 올림픽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여러 조취를 취해 행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캘거리 시도 후세대를 위해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니, 좀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실행해서 우리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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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 기후 변화는 자연적인 주기 현상이라기 보다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자료에 따르면 인간활동으로 많이 야기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코비드 유행병 시기에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가까운 곳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어다니며, 일을 보러 다니고 싶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일석 삼조+ 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 올린 사진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