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골프장은 작은 타운에 있는것 치고는 나름 수준도 좀 있고 잘 관리되고 있는 골프장이더라구요
경치 자체만 보면 10점 만점에 7점정도로 수준급이라고까지는 할수 없는데요 대신 페어웨이, 그린 잔디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어요 이건 10점 만점에 9점 줄수 있겠더라구요
클럽하우스에 식당은 깔끔하고 깨끗해요 이곳도 잘 관리되고 있는게 금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말에는 120불(12만원정도)로 비싼 편에 속하지만 (파워카트 포함) 주중에는 89불(9만원정도)로 저렴한 편이예요.
이곳은 9홀 세개가 있구요 프로샵에 가면 안내판에 두개의 코스가 명시되어 있어 이곳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Aspen / Spruce / Hazelwood
돈을 내고 나면 드라이빙 레인지 볼을 담는 코드가 적힌 종이를 줍니다. 작은 배스킷정도 볼이 나와요
홀간 간격이 길어서 푸쉬카트는 힘들어요 여기서는 파워카트 타야 해요
이곳에 모기는 없지만 대신 벌이 좀 많아서 사람들에게 달려들어요 꽃이 많아서 그런것 같긴 한데요
카트를 가지고 주차장까지 가지 못해요. 드랍오프 구역까지 차를 가지고 와서 짐을 내리면 됩니다
레드디어 못미쳐 위치해 있구요 캘거리 NW에서 출발하면 한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