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주식이 있는것도, 그렇다고 오일업계 등등에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왠지 불안하고.. 고등학교때 딱 엎드려뻣쳐하고 빳다 맞기전의 기분이네요 ;;;;;;;;;

다들 의견이 다르지만 불안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기회에 거품이 빠질건 빠지고 주정부도 원유에 너무 목 매는 안일한 생각 버리고 세수 다변화 정책을 쓰고 체질 개선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유가 떨어지면 다른 산업에는 호재가 되니까 그런 면도 있고, 오일샌드가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지 일단 투자비 들어간 후 생산단계에서는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가니 유가 떨어져도 경쟁력은 그럭저럭 유지가 될겁니다.
그리고 몇달 지나면 다시 고유가 시대 올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