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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냈습니다. |
작성자 stev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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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0112 |
작성일 2016-10-01 05:13 |
조회수 4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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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정말 작은 사고 였습니다. 제가 가해자 인데 뒤에서 살짝 쿵 박은 정도? 입니다엑셀은 밟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제 차에는 2살 4살 아이들과 저,상대편 차에는 17살 남자 둘이 타고 있었는데 저희 차는 데미지 없고 상대차는 bmw 328i 스크레치는 없는데 트렁크 문짝이
미세하게 틀어진 정도 이고 범퍼는 들어갔다 나온 자국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편이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뒷목이 아프다,눈이 잘 안보인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등등 이상한 소리를 하고 ..물론 정말 다친 것을 수도 있지만 ㅠㅠ 작은 사고여서 보험처리 하지 않고 처리 하는게 좋을지 보험처리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주고 합의 한다면 견적에 나온 수리비만 주면 되는지도요. 혹시 비슷한 사례를 아시는 분의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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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꾀병을 부리는 거라면은요, 경미한 사고인데 이참에 보상금 타 내려는 작자들이 캐나다에도 있습니다.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현금처리는 할수 없어요. 보험으로 가야 합니다. 이 친구는 여러 병원 다니게 되며 (마사지, 카이로프레틱, 침 등등)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는 물론 일을 못했다는 핑계로 보상금도 받아 낼겁니다. 차 수리비는 경미하지만 이런 경비지출로 인해 님의 보험료는 많이 상승될것이구요..
그냥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고 보험처리하고 잊어버리세요..
이런 경미한 사고에 많은 보험금 타내주는 전문 변호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운전 주의하는 수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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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어린 남자 둘이라면 제 경험상, 상대측에서 영어 못하는 동양인이라 막 대하는 수가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 속 시원하게 보험처리 하시는게 맘 고생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차량 바디 사고 나면 보통 수리비만 5천불 이상 나올 겁니다.
범퍼 와 트렁크 망가지면 못해도 페이트도 같이 할겁니다.
괜히 맘 고생 하시는길 없길 바랍니다. 보험회사는 이럴때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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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험이있었는데..정지상태서 실수로 브레이크를 놔서 앞차를 살짝 받았습니다.운전자는 여자였고 조수석에 남친인지..얌튼 남자가 타고있었는데 여자는 괜찮다고하는데 남친이 욕을 하면서 나오길래 몇백불 여자 줄려고 하다가 그놈땜에 짜증나서 걍 보험처리 했습니다.뭐..뒷범퍼 정말 조금 스크레치??정도.지금 생각해도 보험처리 잘했다 생각듭니다.보험비도 뭐 많이도 안오르고.걍 보험처리한다하면 보험회사끼리 알아서합니다.자기보험회사에 어떻게 사고났는지 얘기만해주면 되고요.걍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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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보험사에 일임 하시고 빨리 잊어 버리세요.
괜히 개인적으로 상대 하지 도 마시고요.
보험사도 그냥 쉽게 돈을 내어 주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무사고 운전 경력이 어느정도 되시면 보험금 인상 되는데 혜택이 있능 걸로 아는데요.
보험 가입 하신곳에 문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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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랙박스가 있으시면 그것을 한번 보시고 참고가 될만하다면 카피해두고 하나는 보험사 담당자에게 주면 도움이 될거같은데요 .
제 경험으로는 한참전에 자동차 블랙박스가 없을 때 서다가다 하는 길에서 앞차가 앰블런스이기에 거리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가고있다가 한눈을 파는 사이 눈깜짝할 사이 차량 한대가 들어와 그만 손으로 치는 정도의 부딫(유관으로는 아무런 손상이 안보이는 상태)히는 일이 있었고 2천불 견적이 나와서 그 상대 캐네디언 여자와 합의를 보려고 ....내가 볼때는 그냥 타는게 좋을 같다며 천불만 받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돈을 다 달라고 해서 억울 하지만 ..그냥 보험 처리를 하고말았는데 ...후에 보험료의 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젔던 경험이 있읍니다.
가능하면 자존심 버리고 합의를 최대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목이 어쩌다 하느느것에 대하여는 자칫 잘못하면 공갈과 사기로 거꾸로 엮일 가능성도 있으니 스티브인 보험사와 함께 자동차 블랙 박스를 잘 관찰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이 도우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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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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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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