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아이의 캐나다 대학 입학 관련 |
작성자 캐시
|
게시물번호 10342 |
작성일 2017-01-04 14:53 |
조회수 2229 |
|
|
안녕하세요? 아이 아빠가 캐나다에서 일을 할 때 아이가 캐나다에서 태어난 후 1년이 안 되어 한국으로 들어가 계속 살았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고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미국은 학비가 너무 비싸서 캐나다로 대학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캐나다의 의대나 치과대에 지원을 하는 경우에 시민권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인분께서 부모가 캐나다에서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낸셜 에이드나 장학금 등이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파이낸셜 에이드의 주체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파이낸셜 에이드와 시민권자 신분 그리고 세금납부 여부와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정말 뛰어난 성적의 학생이 아닌다음에는 대부분 government student loan을 받아
대학다니는게 보편적입니다. 그리고 시민권자인 이상 student loan받는건 문제없습니다. 장학금은 미국대학과 비교해보면 캐나다 대학은 인색한편입니다.
장학금 역시 시민권자 또는 택스를 냈건 안냈건 그것과는 별개의 사항입니다. 성적이 우수하다든지, 장학금 수여기관의 충족요건만 갖추면 장학금 신청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학생인 경우 은행에서도 student loan을 후하게 해주는편입니다.
|
|
|
|
|
|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업소록 최신 리뷰
|
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