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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마지막날짜 |
작성자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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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2249 |
작성일 2019-07-15 16:40 |
조회수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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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1년 계약기간이 2018년7월1일 부터 6월30일 이었고 한달 연장해서 7월31일까지 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 나가는 날짜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 저희가 이사 갈 집 매니저는 저희한테 8월1일 오후에 인스펙션 후 키를 주겠다 하고 현재 집주인은 7월31일 오후 6시에 인스펙션을 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중간에 약 하루정도가 뜨는데 누구 말이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예전 경험으로는 1일에 들어가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이에관한 법을 찾아봐도 딱히 안나오네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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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습니다. 렌트 계약 대부분은 나갈때는 말일날 나가고 들어갈때는 1일에 들어갑니다.
나가는 세입자는 하루 호텔이든 어디는 알아서 해결하고, 짐은 하룻밤을 차에 실어두는 경우가 많지요.
이방법이 싫다면 랜드로드와 상의를 해서 하루를 더 지내던지 하루 빨리 들어가던지 방법을 찾으셔야지요.
하루 빈 시간동안 렌드로드는 다음날 들어올 새로운 세입자를 위해 청소 및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의도로 이렇게 계약을 하는 겁니다.
만약 새로 갈 집이 비어있다면 돈을 조금 더 내시고 몇일 겹치게 계약을 하여 여유롭게 이사와 청소를 마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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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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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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