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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와 텍스리펀 관련 문의드립니다.
작성자 ill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258 작성일 2009-02-26 10:18 조회수 2032
안녕하세요.
제가 T4를 2월초에 받았는데요, 그 이후에 이사를 했습니다.
텍스리펀 신청을 하려는데 T4에 적힌 주소로 해야하는지
지금 주소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일했던 곳에서 tax를 제외하지 않은
페이의 전금액을 페이첵으로 주길래 tax제외하고 달라고 요청했었는데요,
income tax만 제외되었고, CPP와 EI는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선 불법인것 같다며 텍스리펀 신청하지 말라고도 하는데
불법이 맞는지, 아니면 그냥 cpp와 ei는 0으로 기입하면 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09-02-26 11:22    지역 Calgary     

우선 T4에 주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SIN번호와 이름만 맞으면 되며 주소는 새로운 주소로 세금보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고용주가 CPP, EI를 제하지 않았다면 고용인 입장에서 이를 조정은 어려우므로 받으신대로만 신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급여에 대한 Tax, EI, CPP산정은 자동계산해 주는 웹사이트가 있으니 아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apps.cra-arc.gc.ca/ebci/rhpd/startLanguage.do?lang=English

rosego  |  2009-02-26 15:26    지역 Calgary     

1.임금 수령시 제반 Tax CPP EI 를 고용주가 원천징수 하고 남은 돈을 수표롤 주던지 현금으로 주던지 했어야 했는데...이게 불법은 아님...아마 고용주가 처리방법을 몰라서 처리 안 한 거 같음.
2.수령 총 임금이 세금 공제 가이드 라인 이하면 신고 하지 않아도 괜찮음(원칙은 해야 함.
3.텍스 리턴 을 위한 신고가 아니라 일년 동안의 인컴(수입: 일체)을 정부에 신고 하는 것으로 개인이 판단 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에서 일 개인에 대하여 수입을 보고 과세를 할지 결정 하는 제도의 보고임.여기에는 은행 이자를 포함 하여 수많은 수입을 신고 해야 함. 이거 누락 하면 탈세로 형사 처럼 까지 받을 수 있슴.
4.(이 내용은 삭제처리함: 공연히 문제를 만 들 수 있기 때문에...영주권자 이상이 아닌 자들과 다른 매체 주 와의 상관관계이기 때문에).
5.CPP EI는 연체료를 부담 해야 할 지도 모름.마음 먹는게 편할 것임.
6. 텍스 신고를 위한 일건서류를 준비하여 연방 정부청사에 가서 도움 받으면 무료로 해줌.
7.운영팀이 이미 위에 올렸으니 참고로 한번 내야 할 금액을 확인 해 보시면 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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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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