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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 machine in condo
작성자 JamieMo     게시물번호 14899 작성일 2023-11-11 22:24 조회수 1323

이사한 콘도에 washing machine 을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작은 사이즈 washing machine (24" width, 33.5" height) 이 설치하려는 화장실 카운터 아래 공간에 measurement 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25.5" width, 34" height) 보이는데,  세탁기 돌아갈때 shaking, vibrating 할때 카운터랑 타일로 된 floor 가 데미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직 세탁기 구입을 안했는데, 곧 할 예정이거든요. 

아파트나 콘도 사시는 분들중에 세탁기 설치 하신 분들 의견을 좀 듣고 싶어요.

어떤 세탁기가 괜찮을지도 궁금하고요. 사려고 했던 모델이 있었는데, 그 모델 리뷰를 보니까 이런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다들 어디에 설치해서 쓰시는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washing maching 작은 사이즈 하나만 사서 (드라이어 없이- 공간이 없어요) 화장실 카운터 아래에 있는 공간에 집어넣을 생각이였거든요- 전에 살던 테넨트가 그렇게 쓴것 같아요. water system (hot and cold) 가 이미 다 set-up 이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23-11-12 07:50         

화장실 카운터 아래는 배수구들이 있어 자리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보통 작은 아파트들 다녀보면 싱크대 밑에 냉장고, 세탁기가 들어가 있는 경우들이 있구요 세탁기가 식기세척기 사이즈입니다. 싱크대쪽은 어짜피 냉온수, 배수 처리가 다 있으므로 설치도 문제 없구요.
이것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실은 저희집도 지하에 같은 종류의 세탁기가 필요해서 알아보는 중인데 정보 얻게되면 여기에 올려볼께요.. 일반적인 사이즈는 아니라서 베스트바이나 Rowes같은데서는 잘 안보이네요

질문
이사한 콘도에 washing machine 을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작은 사이즈 washing machine (24" width, 33.5" height) 이 설치하려는 화장실 카운터 아래 공간에 measurement 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25.5" width, 34" height) 보이는데, 세탁기 돌아갈때 shaking, vibrating 할때 카운터랑 타일로 된 floor 가 데미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직 세탁기 구입을 안했는데, 곧 할 예정이거든요.

아파트나 콘도 사시는 분들중에 세탁기 설치 하신 분들 의견을 좀 듣고 싶어요.

어떤 세탁기가 괜찮을지도 궁금하고요. 사려고 했던 모델이 있었는데, 그 모델 리뷰를 보니까 이런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다들 어디에 설치해서 쓰시는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washing maching 작은 사이즈 하나만 사서 (드라이어 없이- 공간이 없어요) 화장실 카운터 아래에 있는 공간에 집어넣을 생각이였거든요- 전에 살던 테넨트가 그렇게 쓴것 같아요. water system (hot and cold) 가 이미 다 set-up 이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감사합니다.

ross  |  2023-11-12 08:17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화장실 아래 카운터는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
괜히 기존 설계되지 않은 곳에 설치하셨다가 혹시라도 넘쳐 흘러 아래집, 옆집 피해를 주는데 보험처리(?)가 안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콘도,타운하우스 왠만하면 따로 조그만한 공간이 있을텐데요,,,이상하네요.
그래도 하고 싶다하시면 정말 적은(욕조에 놓고) 하는 머신을 구입하셔서
드라이어는 가까운 코인런더리가셔서 말리시는 것이 좋을듯 싶은데요?

JamieMo  |  2023-11-12 20:44         

댓글 감사합니다.
제 화장실 카운터가 retangular 로 길게 나 있어요 그래서 싱크 아래에 water system (hot and cold) 가 이미 set up 이 되 있는 상태에요. 그 옆으로 사각형 모양으로 공간이 카운터 아래에 있어요. 이미 전 테넨트가 세탁기를 썼는지, home inspector 가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제 concern 은 사이즈였어요. 공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spinnning 할때 shaky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그냥 portable washing machine 을 사기로 했어요 세탁기는 그 공간에 집어놓고 쓸때는 빼서 화장실이나 주방 텝에 연결해서 쓸려고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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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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