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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조언 좀...
작성자 푸른하늘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116 작성일 2009-10-26 20:48 조회수 1127
아들과 낚시를 하고싶어 몇일전 면허 사고 릴낚시와 루어를 사가지고 캔모어를 갔습니다. 허탕쳤습니다.
오늘은 에어드리 근처 폰드에 갔는데 역시 허탕입니다.
요령이 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낚시해보신 분들께 한 수 부탁합니다.
요즘은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루어를 쓴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
한국서 쓰던 대낚시가 많은데 사용한다면 어떤 미끼를 써야 하는지...
붕어낚시는 많이 해 봤는데 도무지 송어는 영 다른 것 같아서...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richard  |  2009-10-27 21:24    지역 Calgary     

한국에서 낚시를 많이 해보셨나보네요
대낚 까지 가지고 계신것 보니요
이곳에서는 우선 미끼 선택을 잘하셔 합니다
루어 말고 캐네디언 타이나 아웃도어 샵에 가시면
미누< 작은 송사리보다 조금 큰것, 소금에 절인것> 나 웜< 지렁이>
을 사용하여 보세요
저는 가끔 머리도 식힐겸 캘거리 근교 도시인
코크레인 시에서 서북쪽으로 고스트 레이크 란 곳이 있는데
그 레이크 를 지나 약 3분정도 더 가시면 좌측으로 건너는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그다리 밑에서 자주 낚시를 하곤 합니다
자주 송어를 잡곤 하죠
어느분 말로는 더위로 올라 가면 좋은 낙시 포인트 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건너지 말고 >
언제 한 번 같이 출조 하시죠 11월 중에
<a href=mailto:richardkim9933@yahoo.ca>richardkim9933@yahoo.ca</a>

푸른하늘  |  2009-10-27 21:44    지역 Calgary     

감사합니다. 당장 금주중 아들과 가봐야 겠네요.
사실 오늘도 보우강에서 2시간 찬바람 속에서 낚시하다 허탕쳤거든요.

Typical  |  2009-10-28 13:39    지역 Calgary     

낚시하면서 가족과 함께 경치까지 감상하며 도시락 까먹을 수 있는 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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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집 구매의 복잡한 일들이 황인규 리얼터님의 도움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집 고르는거 부터 잔금까지 은행 모기지까지 황인규 리얼터님께서 꼼꼼하게
하나씩 하나씩 내집 구하는것처럼 챙겨주셔서 마무리를 다 했네요.

막막하게 집만 보러 따라 다녔는데...
캘거리에 오래 살아서 각 지역의 장단점을 잘 알아서 챙겨주시고
이렇게 친절하게 내 집 사는것처럼 수고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리네요
젊은 분이라 일 처리가 신속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캘거리에 처음 정착하시는 분들중에 집을 구매하실 분들에게 황인규 리얼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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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캘거리 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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