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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꿈꾸는 아들
작성자 hangbok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353 작성일 2011-05-16 15:27 조회수 1180
아들 녀석이 지금 구학년인데요 의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겠지만
대학에 들어가기전에 봉사활동도 많이 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겸손  |  2011-05-16 19:46    지역 Calgary     

이번주 신문에 자세하게 다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보기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대략 바로 고등학교에서 의대로 갈수 없다고 합니다. 관련 학과에서 2년에서 4년를 마친 성적으로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생물학과에서 2년 성적이 좋으면 의대에 지원가능할 뿐이지, 바로 입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쟁이 치열하며, 특히 대학내에서 경쟁을 해야 하므로 교수님에게 좋은 학점 받아야 겠지요.

Silvia  |  2011-05-17 22:44    지역 Calgary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이 하는것보단 지속적으로 계속 할수 있으면 더 좋구요. 아무래도 병원에서 봉사활동 하는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 (foothills, rocky view, peter lougheed)에 자원봉사부서 (volunteer services)에 연락하여 (병원 main line으로 전화하여 물어보면 전화번호 가르쳐 줍니다) 말하면 필요한 서류와 인터뷰 날짜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력서도 만들어 놓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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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다른 주에서 연락을 드렸을 때 흔쾌히 상담을 해주셨고, 그 인연 덕분에 올해 이사 후 망설임 없이 태주님께 맡기고 캘거리에서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서 이곳에 가입하고 리뷰를 남깁니다.

첫 만남부터 꼼꼼하게 데이터를 활용하시며 저희가 원하는 점을 잘 파악해주셨고,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저희가 지치지 않게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연락도 신속하게 주시고, 여러 질문에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어요. 집을 볼 때는 구매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겨주시고 의견을 주셨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으셨어요. 저희가 혹시 놓치거나 알지 못한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웨스트 지역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시고, 친한 리얼터분도 많으셔서 두 자리 멀티 오퍼 상황에서도 집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태주님 덕분에 이 집과 인연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하고 믿을 만한 리얼터를 찾고 계시다면 태주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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