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re] 밴프와 재스퍼 여행시 질문입니다.^^
작성자 운영팀.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618 작성일 2011-07-21 09:16 조회수 1649

일단 국립공원내 캠핑장들중 약 30%만 예약을 받고 나머진 먼저오는 순서로 받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Two Jack, Johnston Canyon모두 예약받지 않는 곳들입니다. 평일이므로 오전 10시정도 이전까지만 도착하시면 자리 잡는데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캠핑장에서 잠만 잘거라면 주변경치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Two Jack Lakeside 캠핑장에서 호수가에 텐트치고 몇일씩 묶을게 아니라면 말이죠. (참고로 호수가 자리는 얻기 매우 힘듬)
공원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책자를 보시면 각 캠핑장별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샤워시설, 캠프파이어 시설, 전기 시설 유무등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그리고 이동루트에 따라 적당한 곳에서 묶으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물론 텐트쳐놓고 이곳저곳 다니셔도 됩니다.  도난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으므로 중요한 물품 두시면 안되구요, 특히 음식물은 텐트 안이든 밖이든 절대 두고 자리를 비우시면 안됩니다. (곰 때문에)

끝으로 밴프와 재스퍼의 캠핑사이트 정보를 국립공원 안내 책자에서 스캔떠 올려드립니다. 목록중 BLUE컬러가 예약이 되는 곳들입니다.  (1년전 책자이므로 요금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3박4일 또는 4박5일로 밴프와 재스퍼 다녀올 생각인데.
>2박인 밴프, 또 다른 2박은 재스퍼에서 할 계획입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 씨엔드림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밴프 주변에 투잭과 존슨캐년의 캠핑장이 좋다고 들었는 데, 밴프에 있는 캠핑장은 모두 예약제가 아니라, 직접 가서 현장에서 자리를 구할수 있는 건가요? 저희가 화요일(8월16일) 또는 수요일(8월17일)에 떠날 생각이라서.. 쉽게 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아침 일찍 캠핑장에 도착을 하여서, 텐트를 설치하고 난후, 이곳 저곳 트래킹을 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몇가지 짐과 그런것을 텐트안에 놓고 가도 보안상 문제는 없는건가요?
>
>캘거리에서 대략 8개월을 살다 이제 떠나기 전 이곳 저곳 여행을 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많은 답변과 조언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글 밴프와 재스퍼 여행시 질문입니다.^^
이전글 캐나다여권 만들기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 선리지 몰 유명 프랜차이..
  부하 동성애자 경찰관 모욕한 경..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캐나다 주..
  피비 마트, 업체 사칭 웹사이트..
  캘거리 아파트에서 15만 달러 ..
  트럼프, 상호관세로 전 세계에 ..
  앨버타 쿠츠 국경 밀입국, 1명..
  중고물품 거래 탈취 강도범들 검.. +1
  캘거리, 미 관세 영향 가장 크.. +1
  에드먼튼 13세 소년, 칼에 찔..
  캐나다 요리경연대회서 밴쿠버 한..
  스쿨버스에 홀로 남겨진 8세 소..
업소록 최신 리뷰
나선경 (Sean Na) 대표님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집을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나선경 (Sean Na) 대표님과 함께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Sean 대표님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만족스러운 가격에 집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 리얼터와의 협상을 능숙하게 이끌어 주셨고, 저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잦은 문의에도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 스케줄에 맞춰 주시는 배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지역과 집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적절한 가격을 제시해 주셨고, 오퍼를 고려했던 집들의 낙찰 가격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해 주셨습니다. 이는 그의 깊이 있는 시장 분석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Sean 대표님은 플러밍 및 HVAC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택의 구조적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갖추고 계십니다. 덕분에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들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고, 보다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 다시 집을 구매하게 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Sean 대표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리얼터를 찾고 계신다면, 나선경 (Sean Na) 대표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Jamie Lee (이형훈)님 인스팩션 서비스 만족스러웠습니다. 2시간 30분 가량 지붕 부터 지하까지 집 전체를 꼼꼼히 살펴주시고 그후 30분간 한국어로 주요 사항들을 구두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편리했습니다.

또한 당일 저녁에 받은 영문으로 된 리포트에는 주요 문제들을 요약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어떤 부분들을 현 집주인에게 수리 요청해야 할지, 어떤 부분들을 주택 구매후 직접 고치면 될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향후 집 관리 및 장기적으로 수선할 부분들을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집 보수 예산을 짜는데 좋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

서비스로 드론으로 찍은 지붕 사진도 추가로 보내 주셨습니다.

리얼터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Jamie Lee님 (이형훈)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더욱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